[pl.review] '비르츠 PL 데뷔골 무산→상대 자책골' 리버풀, 선덜랜드와 1-1 무승부...맨유 제치고 8위

김아인 기자 2025. 12. 4.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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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아인]

플로리안 비르츠가 리버풀을 구했지만, PL 데뷔골은 무산됐다.

리버풀은 4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14라운드에서 '승격팀' 선덜랜드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리버풀은 리그 2경기 무패를 이어갔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1점 차로 8위로 올라섰다.

리버풀은 4-2-3-1 포메이션을 준비했다. 이삭이 최전방에 포진하고 각포, 비르츠, 소보슬러이가 2선을 받쳤다. 중원은 맥 알리스터, 흐라벤베르흐가 구축하고 백4는 로버트슨, 반 다이크, 코나테, 고메즈가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알리송이 꼈다.

이에 맞선 선덜랜드는 4-4-2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브로베이, 르 페, 탈비, 사디키, 자카, 흄, 헤이닐도, 알데레테, 발라드, 무키엘레, 루에프스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게티이미지

리버풀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9분 로버트슨의 패스를 받은 소보슬러이가 박스 바깥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루에프스 골키퍼에게 막혔다. 리버풀이 공방전을 펼쳤다. 전반 19분 반 다이크가 패스를 연결했고 이삭이 박스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을 때렸지만 옆으로 벗어났다. 이어 전반 23분에도 비르츠가 오른발로 슈팅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잡혔다.

선덜랜드도 가만 있지 않았다. 전반 28분 사디키가 패스를 전달했고 알데레테가 박스 바깥에서 왼발로 마무리했지만, 알리송이 정면에서 잡았다. 선덜랜드가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32분 알데레테와 흄이 연달아 시도한 슈팅이 알리송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리버풀의 기회가 무산됐다. 전반 43분 소보슬라이가 박스 바깥에서 오른발로 슈팅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선덜랜드도 전반 추가시간 1분 탈비가 박스 바깥에서 오른발 슈팅을 노렸지만 알리송이 정면에서 막았다.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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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시작과 동시에 리버풀이 교체카드를 먼저 꺼냈다. 각포가 나가고 살라가 들어왔다. 선덜랜드가 땅을 쳤다. 후반 11분 프리킥 상황에서 르 페가 직접 골문을 노렸지만 너무 높게 떴다. 리버풀은 후반 13분 고메스의 헤더와 소보슬러이의 오른발 슈팅이 모두 벗어났다.

양 팀 모두 교체를 활용했다. 선덜랜드는 후반 17분 브로비 대신 이시도르가 들어갔고, 리버풀은 고메즈 대신 존스를 들여보냈다. 선덜랜드가 먼저 앞서갔다. 후반 22분 르 페가 보낸 패스를 탈비가 박스 바깥에서 오른발로 시도한 슈팅이 골문 구석을 갈랐다. 리버풀은 후반 29분 맥 알리스터를 빼고 에키티케를 투입했다.

리버풀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36분 존스가 탈취한 볼을 비르츠가 수비진 제치고 시도한 슈팅이 상대 수비 맞고 굴절되면서 골문 구석으로 빨려들어갔다. 하지만 PL 사무국은 무키엘레의 자책골로 기록했다. 리버풀은 후반 40분 이삭, 로버트슨이 나가고 케르케즈, 키에사가 들어왔다. 더 이상의 득점 없이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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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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