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7년만 로맨스…원지안과의 첫사랑 ‘경도를 기다리며’ [오늘의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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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박서준·원지안이 그릴 로맨스 '경도를 기다리며'4일 오후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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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극 중 동운일보 연예부 기자인 이경도와 트러블메이커 셀럽 서지우는 스무 살에 처음 만나 두 번의 헤어짐을 겪고 뜻밖의 계기로 세 번째 재회를 겪게 된다. 어느덧 어른이 되어버린 두 사람이지만 함께 있을 때만큼은 다시금 스무 살 그때처럼 서로에게 이끌리게 된다.
특히 두 사람의 좌충우돌한 연애사에 몰입감을 높여줄 박서준(이경도 역)과 원지안(서지우 역)의 연기 합은 ‘경도를 기다리며’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여기에 ‘킹더랜드’, ‘너를 닮은 사람’으로 아름다운 영상미를 보여준 임현욱 감독과 ‘서른, 아홉’, ‘신성한 이혼’으로 현실적인 스토리 속 신선한 유머 감각을 발휘한 유영아 작가의 시너지까지 더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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