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도 못 나가면서?’ 중국슈퍼리그, 국내선수 최고연봉 10억 원으로 제한…외국선수 51억 원

서정환 2025. 12. 4.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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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월드컵도 못 나가는 중국슈퍼리그 선수들 연봉이 여전히 높다. 

중국프로축구연맹은 3일 중국프로축구 각 구단들의 재정협약에 대한 공지사항을 발표했다. 주요 골자는 승부조작사건 여파의 탈출과 각 구단의 재정건전화를 위해 선수들의 최고연봉을 제한한 것이다. 

중국프로축구연맹은 “중국슈퍼리그 국내선수의 연봉은 최고 500만 위안(약 10억 3815만 원)으로 제한한다. 1부리그는 300만 위안(약 6억 2283만 원), 2부리그는 120만 위안(약 2억 4913만 원)이 최고연봉”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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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슈퍼리그의 평균연봉은 300만 위안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재정위기가 온 여러 구단이 선수들 연봉도 제때 지급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중국슈퍼리그 외국선수는 최고연봉을 세전 300만 유로(약 51억 원)로 제한했다. 또한 외국선수 연봉 총합이 1000만 유로(약 171억 원)를 넘지 않도록 했다. 여전히 엄청난 액수지만 과거처럼 세계최고선수가 돈만 보고 중국으로 가는 경우는 없게 됐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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