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약사' 29기 현숙, 영호 불러내 적극 플러팅 "나도 생각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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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한 현숙이 영호를 선점했다.
가장 차분한 이미지를 풍겼던 현숙은 가장 먼저 영호를 호출했다.
현숙은 모두가 공용 거실에 모인 자리에서 영호에게 "저 좀 잠깐만 도와주세요"라고 관심을 끌고는 밖으로 나와 "일 시키려는 건 아니고 얘기 좀 해보고 싶었다"며 대화를 요청했다.
부산에 거주 중인 영호는 솔로녀들의 자기소개 당시 모두에게 장거리 연애에 대한 생각을 물어봤는데 현숙에게만 질문을 던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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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한 현숙이 영호를 선점했다.
3일 방영된 SBS plus·ENA '나는 솔로' 230회에서는 29기 솔로 남녀들의 두 번째 날이 공개됐다.
이날 자기소개가 끝난 후 솔로 남녀들은 본격적인 호감 표시를 시작했다.
가장 차분한 이미지를 풍겼던 현숙은 가장 먼저 영호를 호출했다.
현숙은 모두가 공용 거실에 모인 자리에서 영호에게 "저 좀 잠깐만 도와주세요"라고 관심을 끌고는 밖으로 나와 "일 시키려는 건 아니고 얘기 좀 해보고 싶었다"며 대화를 요청했다.

현숙은 "관심 있는 사람 중이 영호님이 있었는데 (자기소개할 때) 질문을 안 하시더라"며 마음을 고백하고는 "(저를) 다시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부산에 거주 중인 영호는 솔로녀들의 자기소개 당시 모두에게 장거리 연애에 대한 생각을 물어봤는데 현숙에게만 질문을 던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현숙은 "나한테 장거리 질문을 안 하셔서 서운했다. 그 질문 들을 때까지 안 내려올 뻔했다"며 적극적인 호감을 던졌다.
영호는 "생각해 보니까 (나를) 오래 쳐다보는 느낌이 들긴 들었다"며 부끄러워했다.
이후에도 현숙은 "직업상 거주지 이동이 자유롭다.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주말부부도 가능하다. 가장 먼저 영호님과 얘기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영호는 1992년생 만 33살로 부산에 거주하는 경찰 공무원이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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