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샷 8방’ 강지은, 이미래 잠재우고 8강 진출, 최연주와 4강행 다퉈[하림배LPBA]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지은이 뱅크샷 8방을 앞세워 '2연속 우승'을 노리는 이미래를 물리치고 8강에 진출, 최연주와 4강행을 다툰다.
또한 스롱피아비 김민아 김예은 히다오리에 김보미 김민영도 8강에 합류했다.
이 밖에 최연주 김민영(우리금융캐피탈) 김예은(웰컴저축은행) 히다 오리에(SK렌터카)도 8강에 합류했다.
4일 치러지는 8강전은 히다-김보미, 최연주-강지은, 김민아-김민영, 김예은-스롱 대진으로 짜여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지은 3:1 이미래 스롱 3:2 임정숙,
김민아 김예은 히다 김보미도 8강행

강지은(SK렌터카)은 3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5/26시즌 하림배LPBA챔피언십’ 16강전에서 이미래(하이원)를 세트스코어 3:1로 물리쳤다. 1, 2세트를 이미래와 주고받은 강지은은 3세트에 2이닝에 터진 하이런7점을 앞세워 7이닝만에 11:4로 승리, 세트스코어 2:1을 만들었다.
김민아-김민영, 김예은-스롱 피아비
2차전(하나카드배)에 이어 올시즌 두 번째 8강행이다.
김보미(NH농협카드)는 임경진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2로 뒤진 상태에서 내리 3개세트를 따내며 3:2 역전승을 거뒀다. 김보미는 1세트를 5:11, 2세트를 8:11로 지며 벼랑끝으로 몰렸다. 그러나 3세트를 11:4로 따낸뒤 4세트마저 끝내기5점으로 11:0으로 승리, 세트스코어 2:2 동점을 만들었다.
마지막 5세트. 김보미는 4:6으로 끌려가던 5이닝 말 공격에서 끝내기5점으로 마무리, 역전승을 완성했다.
또한 스롱(우리금융캐피탈)은 임정숙을 3:2, 김민아(NH농협카드)도 한지은(에스와이)을 3:2로 물리쳤다. 이 밖에 최연주 김민영(우리금융캐피탈) 김예은(웰컴저축은행) 히다 오리에(SK렌터카)도 8강에 합류했다.
4일 치러지는 8강전은 히다-김보미, 최연주-강지은, 김민아-김민영, 김예은-스롱 대진으로 짜여졌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나도 모르는 새 20만원 결제됐다”...쿠팡 사태 터진 후 G마켓서 ‘결제 사고’ 발생 - 매일경제
- “악착같이 모은 돈, 다 두고 갑니다”…갈곳없는 독거노인 유산 1조 넘은 일본 - 매일경제
- “1인당 174만원, 혹시 나도?”…직장인 7만5000명, 미청구 퇴직연금 찾으세요 - 매일경제
- [단독] 송창현 AVP본부 사장 사의…미래차 R&D 조직 인적쇄신 - 매일경제
- “19금 케이크입니다, 성인인증 해주세요”…투썸 ‘어른들 디저트’ 뭐가 들었길래 - 매일경제
- 상속세 개편 선그은 이재명 “본질적 고민 못해” - 매일경제
- “요즘 주가 지지부진했는데”…증권가, 삼성전자 기대감 높이는 이유 - 매일경제
- 나인원한남 116억 낙찰 … 역대 경매 두번째 고가 - 매일경제
- “외부인 아파트 출입금지, 들어오면 20만원”…통행료 부과 논란 - 매일경제
- ‘류현진이 뛰었던 그 팀으로’ 폰세, 토론토와 3년 3000만 달러 계약...역수출 선수 중 최대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