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 "스스로 멜로라고 생각…난 '고백의 대가'로 촬영했다"

한소희 기자 2025. 12. 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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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일 오후 용산 CGV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 언론시사회에서 박해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전도연 분)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김고은 분),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3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정효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전도연, 김고은, 박해수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살해한 용의자로 몰린 윤수(전도연)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김고은), 그리고 비밀을 품은 두 인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진실과 거짓이 뒤엉킨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예고되며 기대를 모은다.

이번 작품은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굿 와이프' 등 장르를 넘나들며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아온 이정효 감독의 신작이다. 특히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이후 10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는 전도연과 김고은의 재회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자백의 대가'는 오는 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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