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승강PO 1차전 제주에 0-1 패…7일 2차전서 최종 격돌

이건우 2025. 12. 3. 2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PO)서 먼저 패했다.

수원은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승강PO1 2025 1차전서 제주SK에 0-1로 졌다.

K리그 승강 PO는 1·2차전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2경기 합산 점수가 높은 팀이 최종 승자가 된다.

수원과 제주의 승강 PO 2차전은 오는 7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알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 제주SK와의 경기서 수원 선수들이 상대와 경합을 벌이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PO)서 먼저 패했다.

수원은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승강PO1 2025 1차전서 제주SK에 0-1로 졌다.

K리그 승강 PO는 1·2차전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2경기 합산 점수가 높은 팀이 최종 승자가 된다.

합산 점수도 같다면 2차전서 연장전을 진행하고 이후에도 승부가 나지 않으면 승부차기가 이어진다.

이로써 수원은 2차전서 최소 2골 이상 기록해야 하는 과제를 남겼다.

수원과 제주의 승강 PO 2차전은 오는 7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전반 수원은 2부리그서 76골로 득점 선두를 달렸던 팀답게 초반 날카로운 공세로 상대를 압박했다.

경기시작 51초 만에 이민혁이 슈팅하면서 제주 골문을 노렸고, 1분 뒤 레오도 득점 기회를 엿봤으나 골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이후에도 여러 번 득점 찬스를 잡은 수원이 무위에 그치는 동안 오히려 27분 제주의 역습으로 유리 조나탄이 노린 헤더슛이 빗나가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전반 37분에는 제주 이탈로가, 44분에는 수원 레오가 각각 엘로우 카드를 받는 등 경기가 과열됐으나 두 팀 모두 아무 소득 없이 0-0으로 전반을 마쳤다.

하지만 수원은 후반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선제골을 내줬다.

수원은 후반 13분 페널티 박스 내 경합 중 상대가 찬 공이 권완규의 손에 맞았으나 핸드볼로 인정되지 않아 파울을 면했다.

그러나 21분 골키퍼 김민준의 파울로 페널티킥 기회를 내줬고 제주 유리 조나탄에게 실점하며 0-1로 뒤졌다.

후반 10분의 추가시간 동안 수원은 이기제와 세라핌 등이 회심의 슈팅을 날렸으나 모두 상대 골키퍼에 막히며 결국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한편, 이날 수원월드컵경기장에는 영하 5도 이하의 한파에도 1만 8천 여명의 관중이 찾아 뜨거운 응원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건우 기자

Copyright © 저작권자 © 중부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