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김고은과 의상 합의한 거 아니었어?...“10년만에 만나” 성장이 멈춰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12. 3. 2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 전도연이 김고은과 10년 만에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3일 서울 용산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자백의 대가' 언론시사회에서 전도연은 "작품적으로는 10년 만이지만, 사석에서는 가끔 보긴 했다"며 "김고은을 보는데 성장이 멈춘 게 아닌가 싶었다"고 웃었다.

이어 "이번 현장에서는 오히려 제가 김고은에게 많이 의지했다. 너무 든든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 전도연이 김고은과 10년 만에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3일 서울 용산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자백의 대가’ 언론시사회에서 전도연은 “작품적으로는 10년 만이지만, 사석에서는 가끔 보긴 했다”며 “김고은을 보는데 성장이 멈춘 게 아닌가 싶었다”고 웃었다.

이어 “이번 현장에서는 오히려 제가 김고은에게 많이 의지했다. 너무 든든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 전도연이 김고은과 10년 만에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날 전도연은 딥네이비 하이넥 블라우스에 올리브톤의 하이웨스트 H라인 스커트를 매치한 구조적인 실루엣의 스타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고은 역시 딥네이비 톤 투피스를 착용해, 두 사람이 마치 사전 의상 콘셉트를 맞춘 듯한 조화를 보였다.

‘자백의 대가’는 남편 살해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을 둘러싼 미스터리 스릴러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