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박수홍과 불화 NO, 축의금 두둑히”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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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정수가 3년 만에 다시 불거진 박수홍과 불화설에 "오해"라고 일축했다.
윤정수는 3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박수홍 씨가 왜 결혼식에 참석 안 했냐. 박수홍 씨와 또 불화 아니냐'라고 얘기하는 분들이 있다"고 운을 뗐다.
윤정수 또한 2022년 박수홍의 결혼식에도 참석하지 않아, 당시에도 불화설이 불거졌고 3년 만에 재점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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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는 3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박수홍 씨가 왜 결혼식에 참석 안 했냐. 박수홍 씨와 또 불화 아니냐’라고 얘기하는 분들이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연예인 못 온 사람이 70명 넘는다”며 “스테이크가 남아서 내가 짜증이 나 있는 상황”이라고 한 숨을 내쉬었다.
이어 “못 오신 분들은 미안하다며 축의금을 다 두둑하게 보내주셨다. 박수홍 씨도 축의금을 보내줬다”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오해, 그리고 말을 꺼내서 만들어가는 또 다른 이야기는 원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윤정수는 지난 11월 30일 12살 연하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동료 개그맨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절친으로 알려진 박수홍이 참석하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냈다. 윤정수 또한 2022년 박수홍의 결혼식에도 참석하지 않아, 당시에도 불화설이 불거졌고 3년 만에 재점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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