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데이터 융합… 국가통계 ‘대전환’ 만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데이터처가 인공지능(AI)을 공식통계에 활용하기 위한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AI가 경제활동인구조사 등 각종 통계에 접근할 수 있도록 AI 친화적 메타데이터를 시범구축하고, 개별 응답자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재현자료를 활용해 AI 학습용 데이터 개방에도 나선다.
경제활동인구조사나 지역별고용조사 등 국민이 자주 활용하는 통계에 AI가 접근할 수 있도록 AI 친화적 메타데이터를 내년 중 시범 구축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I 친화적 ‘메타데이터’ 시범 구축
개인정보 노출 없는 재현자료 활용
AI 학습용 데이터 개방사업도 추진
현행 통계에 AI 활용한 ‘혁신’ 기대
챗봇 활용 대국민 조사 편의성 향상
체감도 높은 생활밀접통계 등 개발
집세지수·인구동태패널 등 선보여

데이터처는 이를 위해 AI가 승인통계에 접근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경제활동인구조사나 지역별고용조사 등 국민이 자주 활용하는 통계에 AI가 접근할 수 있도록 AI 친화적 메타데이터를 내년 중 시범 구축할 예정이다. 메타데이터란 통계데이터의 내용·구조를 설명하는 데이터를 말하는데, 현재 구축된 메타데이터는 AI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았다. 데이터처는 현재 재현자료 33종의 안정성과 통계적 유용성을 검증 중이다. 내년에는 AI 기반 재현자료 자동 생성 및 평가 프로그램을 구축해 고품질 통계 마이크로데이터를 AI 학습용으로 개방하기로 했다. 재현자료는 원자료의 합계·평균 등 통계적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응답자의 민감 정보는 감춰 데이터보호 신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인구위기, 지역균형 관련 통계 역시 확충된다. 우선 인구통계 부문에서 ‘인구동태패널통계’가 개발된다. 1983~1995년생 각 집단의 생애를 추적해 거주지·취업활동·소득 등의 조건이 생애사건(미혼→혼인→출산)을 유지·변화하는 데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파악하겠다는 취지다. 저출생 원인 분석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터처는 아울러 육아휴직 통계를 개선하고, 생활인구 통계를 고도화하는 등 혼인·출산 지역소멸 대응 정책에 필요한 다양한 인구통계를 만들 예정이다. 17개 시도(권역별)의 경제활동별 실질 부가가치 및 성장률을 보여주는 지역내총생산(GRDP) 작성주기가 연간에서 분기로 단축되고, 17개 시도 건설·설비·연구개발(R&D)·토지 등 자산규모 및 생산성 지표를 제공하는 지역별 자본스톡도 개발된다.
세종=이희경 기자 hjhk38@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은희야, 이제 내 카드 써!” 0원에서 70억…장항준의 ‘생존 영수증’
- “목젖부터 늙어갔다”…설경구·노윤서·김태리, 0.1초를 위한 ‘3년’
- “내 목숨을 대신 가져가라” 전성기 버리고 아이 살린 ‘독한 아빠들’
- “애 엄마인 줄 알았죠?” 55세 미혼 김희정, 20년째 ‘자식’ 키운 진짜 이유
- “비싼 소변 만드는 중?”…아침 공복에 영양제 삼키고 ‘커피 한 잔’의 배신
- “건물 대신 ‘라벨’ 뗐다”… 장동민·이천희 ‘건물주’ 부럽지 않은 ‘특허주’
- “월 650만원 현실이었다”…30대, 결국 국민평형 포기했다
- “13억 빚 정리 후 작은 월세방이 내겐 우주”…김혜수·한소희의 ‘용기’
- “소화제만 먹었는데 췌장암 3기”…등 통증 넘긴 50대의 뒤늦은 후회
- “억 벌던 손으로 고기 썰고 호객”…연예인 자존심 던진 ‘지독한 제2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