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업스타일 헤어로 뽐내는 고품격 겨울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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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사업가 강민경이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3일 강민경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독감이 유행이래요 목 따땃하게 하기이"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의류 사업가로 자리매김한 강민경은 굳이 자신의 사업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는데, 달라진 화장법과 머리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강민경의 작은 얼굴과 긴 목이 헤어 스타일링을 더욱 뽐내고 있어, 겨울 코트의 따스한 느낌과도 아주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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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가수 겸 사업가 강민경이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3일 강민경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독감이 유행이래요 목 따땃하게 하기이"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의류 사업가로 자리매김한 강민경은 굳이 자신의 사업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는데, 달라진 화장법과 머리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강민경은 가르마를 살짝 탄 채 업스타일로 머리를 틀어올려 깔끔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강민경의 작은 얼굴과 긴 목이 헤어 스타일링을 더욱 뽐내고 있어, 겨울 코트의 따스한 느낌과도 아주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다.

네티즌들은 "고딩 얼짱 시절 단아했던 느낌이 생각 나네요", "꼭 유행이 아닌 걸 해도 유행 같은 느낌", "너무 예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이무진과 함께한 '타임캡슐'을 발매했으며 오는 2026년 여성 듀오로 최초 2년 연속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콘서트를 개최, 양일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강민경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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