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올해의 선수 ‘유력’→韓 마지막 상? 폰세, 3년 440억원 토론토行…와이스도 휴스턴으로 간다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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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폰세(31)의 행선지가 마침내 정해졌다.
ESPN은 "와이스가 휴스턴과 2026년 260만달러(38억원) 보장, 2027년 옵션 포함, 최대 2년 1000만달러(146억원) 이상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MLB트레이드루머스도 "휴스턴은 40인 로스터를 모두 채운 상태라, 와이스를 등록하려면 추가 조정이 필요하다. 와이스 영입을 위해 팀 정비에 나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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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외인 원투펀치 모두 떠난다
한화 하루아침에 ‘날벼락’
폰세, 한국서 받는 마지막 상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일까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코디 폰세(31)의 행선지가 마침내 정해졌다. 한국에서 절정의 기량을 보여준 끝에 류현진(38)이 몸담았던 토론토와 손을 잡았다. 동료 라이언 와이스(29)도 휴스턴으로 향한다. 한화가 자랑하던 ‘올해 최고 원투 펀치’가 단 하루 만에 모두 미국행을 확정 지었다. 구단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날벼락 같은 하루다.
미국 현지 매체 ESPN은 3일(한국시간) “폰세가 토론토와 3년 3000만달러(약 440억원) 규모 계약 마무리 단계에 있다. 현재 메디컬 테스트만 남았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ML) 공식 매체 MLB닷컴 역시 곧바로 해당 내용을 공식화하며 계약 절차가 빠르게 진행 중임을 알렸다.

폰세는 올시즌 KBO리그를 지배했다. 다승(17승), 평균자책점(1.89), 탈삼진(252개), 승률(0.944)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외인 투수 최초 ‘4관왕’에 올랐다. 또 KBO 최초 기록도 새로 썼다. 역대 단일시즌 최다 삼진, 한 경기 최다 삼진(18), 개막 17연승이라는 전례 없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런 투수를 ML 팀이 외면할 리 없었다. 시즌 중 내내 스카우트들이 한국을 찾았고, 시즌 종료 후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복귀 가능성은 사실상 시간문제였다. 지난달 30일 급작스러운 미국 출국 소식 이후 ‘계약 임박’ 전망이 압도적이었다.

와이스의 계약 소식도 이어졌다. ESPN은 “와이스가 휴스턴과 2026년 260만달러(38억원) 보장, 2027년 옵션 포함, 최대 2년 1000만달러(146억원) 이상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MLB트레이드루머스도 “휴스턴은 40인 로스터를 모두 채운 상태라, 와이스를 등록하려면 추가 조정이 필요하다. 와이스 영입을 위해 팀 정비에 나섰다”고 덧붙였다.
와이스는 2024시즌 중반, 한화 대체 선수로 합류했다. 5승5패, 평균자책점 3.73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올시즌에는 30경기 나서 16승5패, 평균자책점 2.87로 완성형 선발로 자리 잡았다. 특히 한국시리즈 진출에 결정적 역할을 한 투수다.
반면 한화는 순식간에 원투 선발진을 모두 잃게 됐다. 단순 전력 공백 이상의 의미다. 물론 구단은 사전에 이런 상황을 대비해 이미 새 외국인 투수 영입 작업에 들어갔다. 그러나 공백이 크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한편 폰세가 한국에서 받는 마지막 트로피가 스포츠서울 ‘올해의 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수상 최유력하다.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은 4일 CGV 영등포 스크린X에서 열린다. duswns06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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