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기 빼더니 '분노 유발' 빌런으로 등극한 배우의 정체는?[MD스타]
적반하장 태도→카 체이싱 액션까지... 팽팽한 긴장감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제대로 변신했다.
얼굴만 봐도 웃음이 터진 만능엔터테이너 이광수는 더 이상 볼 수 없다고 해야 할까. ‘조각도시’ 이광수가 역대급 빌런 캐릭터로 등극, '분노유발' 빌런으로 새 얼굴을 장착했다.
이광수는 ‘조각도시’에서 요한(도경수 분)의 VIP이자 권력과 돈, 모두 가진 ‘백도경’ 역으로 활약 중인 이광수가 극중 악의 한 축을 담당,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열연을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이광수는 도경이 등장하는 모든 장면마다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극중 도경은 자신을 쫓던 박태중(지창욱 분)을 마주치자 오히려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자신 대신 복역한 태중을 향해 비열한 웃음을 터뜨리며 전혀 반성하고 있지 않은 태도를 보였다. 이후 태중에게 다 요한이 짠 판이라고 말하면서 일말의 죄책감도 느끼지 않은 채 억울한 척하는 도경의 표정은 보는 이들의 소름을 돋게 만들었다.
또한 이광수는 도경의 ‘강약약강’ 면모를 통해 치졸함까지 더했다. 도경은 아버지 백상만(손종학 분) 앞에서는 순종적인 태도를 보이다가도, 상만이 자리를 뜨자 곧바로 반항심 가득한 눈빛과 함께 바닥에 발길질을 하며 본색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도경이 태중의 공격으로 인해 위기감을 느꼈을 때에는 친구 유선규(김민 분)에게 상황을 맡기고 곧바로 도망쳐 최악의 모습을 완성했다.
이처럼 이광수는 ‘조각도시’의 악인으로서 질주를 멈추지 않고 있다. 그는 태중에게 적반하장의 태도를 취하는 도경을 오히려 여유로운 얼굴로 그려내 매 장면 강렬한 인상을 심은 것은 물론, 태중과의 카 체이싱 신에서는 분노와 초조함을 오가는 감정 연기를 통해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기도. 이에 치열한 접전 끝에 도경이 큰 사고를 당하게 되는 최후를 맞이한 가운데, ‘조각도시’의 마지막 이야기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조각도시’는 오늘(3일) 디즈니+에서 11-12회가 공개되면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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