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노믹스, RNA 치환효소 앞세워 코스닥 입성…“차세대 유전자치료제 기업으로 성장”

이미선 2025. 12. 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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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욱 알지노믹스는 대표는 3일 "리보핵산(RNA) 치환효소 기술을 난치성 질환의 차세대 표준치료제로 확립하고,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제공하는 글로벌 유전자치료제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겠다"이라고 밝혔다.

RNA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 알지노믹스는 자체 개발한 RNA 치환효소 기반 RNA 편집교〮정 플랫폼을 활용해 항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에 대한 혁신적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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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가 3일 IPO 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알지노믹스 제공.


이성욱 알지노믹스는 대표는 3일 “리보핵산(RNA) 치환효소 기술을 난치성 질환의 차세대 표준치료제로 확립하고,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제공하는 글로벌 유전자치료제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겠다”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기업공개 간담회를 개최하고, 코스닥 상장을 통한 향후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RNA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 알지노믹스는 자체 개발한 RNA 치환효소 기반 RNA 편집교〮정 플랫폼을 활용해 항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에 대한 혁신적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해당 플랫폼은 표적 RNA 절단, 접합, 치환 3가지 기능을 단일 약물로 구현할 수 있다. 다양한 돌연변이에 동시 적용 가능한 확장성과 DNA 변형을 일으키지 않는 안전성, 적응증에 맞는 최적의 전달 효율성, 모두를 갖췄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핵심 파이프라인 ‘RZ-001’은 간암과 교모세포종을 적응증으로 두 적응증 모두 미국 FDA의 희귀의약품(ODD)·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았다. 현재 임상 진행 중이다. 교모세포종에 대해서는 동정적 치료목적 프로그램(EAP) 승인을 획득해 환자에 투여 중이다. 간암의 경우 면역항암제 병용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며, 로슈, 셀트리온과 임상 협력을 맺고 임상시험을 위한 면역항암제를 무상공급 받고 있다.

이외에도 알츠하이머를 타깃하는 ‘RZ-003’, 망막색소변성증을 타깃하는 ‘RZ-004’ 등 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환들을 타겟으로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알지노믹스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으로부터 ‘국가전략기술 제1호 기업’ 및 ‘국가전략기술 보유·관리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다. 지난 5월에는 미국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약 1조9000억원 규모의 RNA 편집·교정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알지노믹스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RNA 교정 플랫폼 고도화와 핵심 파이프라인 글로벌 임상 및 상업화에 사용할 예정이다.

알지노믹스는 이번 상장을 통해 206만주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7000원~2만2500원이다. 이에 따른 공모예정금액은 350억원~464억원이다.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된다. 일반 청약은 12월 9일~10일 진행될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이다.

이미선 기자 alread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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