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프로도 감탄한 러닝 자세…60세 나이에도 건강하네 [RE:뷰]

노은하 2025. 12. 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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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국진이 60세 나이에도 남다른 체력을 뽐내며 러닝 실력을 입증했다.

이날 김국진은 후배 코미디언 이찬과 함께 러닝 매니아로 알려진 코미디언 김승진에게 러닝을 배우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김국진은 김승진과 함께 러닝화를 구매하기 위해 신발 매장을 방문했다.

이어 본격적인 러닝에 나선 김국진은 남다른 체력과 자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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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방송인 김국진이 60세 나이에도 남다른 체력을 뽐내며 러닝 실력을 입증했다. 지난 1일 채널 '국지니도 하는데'에서는 '러닝 성지에서 달리는데, 러너도 놀란 국진이의 러닝 실력!? (with. 러닝매니아 개그맨 김승진) 국진이, 러닝을 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국진은 후배 코미디언 이찬과 함께 러닝 매니아로 알려진 코미디언 김승진에게 러닝을 배우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김국진은 김승진과 함께 러닝화를 구매하기 위해 신발 매장을 방문했다. 여러 가지 러닝화를 신어본 그는 결국 첫번째로 신었던 러닝화로 결정을 내렸다. 김국진은 "백화점에 들어가도 5분 안에 나온다. 다른 걸 권해도 결국 처음 고른 걸로 결제하게 된다"라며 자신만의 '초스피드 쇼핑 스타일'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본격적인 러닝에 나선 김국진은 남다른 체력과 자세를 선보였다. 김승진은 "국진 선배님은 뛰는 폼이 앞에 찬이 형이랑 아예 다르다. 확실히 운동을 해본 티가 난다. 몸이 가볍고 착지 방식도 완벽하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김국진은 미드풋(가운데 발바닥 착지)으로 뛰며 처음 해보지만 부상 위험을 최소화하는 뛰어난 러닝 자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선두로 나선 김국진을 뒤에서 따라가던 김승진은 "진짜 잘 뛰는 거다. 제가 배워야 할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러닝을 마친 후에는 "선배님이 30대 때 날아다니셨다고 했는데 뛰는 뒷모습을 보고 거짓말이 아니란 걸 알았다. 자세가 너무 좋다. 선수인 줄 알았다"라며 극찬을 이어갔다. 김국진은 이에 "내 자세에서 문제 있는 부분이 있냐"라고 질문을 던졌고 김승진은 "제가 감히 평가할 수 없지만 제 눈에는 문제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너무 완벽한 게 문제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1965년생으로 올해 만 60세인 김국진은 2018년 가수 강수지와 결혼해 슬하에 자녀는 없다. 그는 활발한 방송 활동과 다양한 도전을 통해 여전히 왕성한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9월에는 '국지니도 하는데'라는 채널을 개설, 스마트폰 사용부터 폰뱅킹, 배달 어플, 따릉이 자전거, 한강라면 먹기 등 평소 해보지 않았던 다양한 도전에 도전하는 콘셉트의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김국진은 평소 골프를 즐기며 자신의 골프 채널도 운영할 만큼 뛰어난 운동 신경을 자랑한다. 이번 러닝 영상에서는 60세라는 나이를 잊게 만드는 그의 건강미와 탄탄한 체력은 물론, 후배들과의 훈훈한 케미까지 담기며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채널 '국지니도 하는데',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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