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앞둔 우즈 "회복이 너무 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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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기자들 앞에 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종종 농담을 던지며 환하게 웃어 보였지만 그의 입에서 '복귀'라는 낙관적인 답변은 나오지 않았다.
우즈는 3일(한국시간) 바하마에서 열린 자신의 재단이 주최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 공식 기자회견에서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은 이후 회복이 생각만큼 빠르지 않다"고 답변한 뒤 "이제 체육관에서 조금씩 강도를 높여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고 근력 운동도 시작했다. 그동안 못했던 회전 운동도 시작했다"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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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기자들 앞에 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종종 농담을 던지며 환하게 웃어 보였지만 그의 입에서 '복귀'라는 낙관적인 답변은 나오지 않았다. 1975년 12월 31일생인 우즈는 내년에 50세가 된다.
우즈는 3일(한국시간) 바하마에서 열린 자신의 재단이 주최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 공식 기자회견에서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은 이후 회복이 생각만큼 빠르지 않다"고 답변한 뒤 "이제 체육관에서 조금씩 강도를 높여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고 근력 운동도 시작했다. 그동안 못했던 회전 운동도 시작했다"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더딘 회복. 이 때문에 자신이 주최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뿐만 아니라 카트를 타고 경기할 수 있는 '가족 골프대회' PNC챔피언십에서도 올해는 우즈 부자를 볼 수 없다. 우즈는 "칩샷과 퍼팅만 하는 것은 찰리와 다른 팀에 공평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우즈가 1년간 단 한 개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공인대회에도 출전하지 않은 것은 16세였던 1992년 이후 처음이다. "다시 골프를 치는 시점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한 우즈는 "오랫동안 골프를 치지 못해 힘든 시간이었다"고 털어놨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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