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쥐 한 마리도 잡지 못해' 스토브리그 '구경꾼' 됐다...아무 것도 안 해, 외국인 구성 지지부진, 김태형 감독은 '입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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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명동 서일필'이란 고사성어가 있다.
'태산이 요란하게 울렸는데, 나왔던 건 쥐 한 마리뿐이다'라는 말이다.
기존의 '레이예스 재계약, 감보아 반반, 벨라스케스 포기' 기조에서 변한 게 하나도 없다.
돈이 없는 것도 아닌 롯데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김태형 감독은 말이 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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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maniareport/20251203173415710thpt.jpg)
롯데 자이언츠는 올 시즌이 끝난 후 외부 FA 영입을 하는 등 공격적인 전력 강화를 할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지금까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다. 10개 구단 중 가장 조용한 스토브리그를 보내고 있는 중이다. '구경꾼'이 된 듯하다.
외부 FA 영입을 포기했으면 외국인 구성도 해야 하는데, 지지부진하다. 기존의 '레이예스 재계약, 감보아 반반, 벨라스케스 포기' 기조에서 변한 게 하나도 없다. 발빠르게 외국인 구성을 하고 있는 타 구단들의 움직임과 너무 차이난다. 아시아쿼터 선수도 누구를 뽑을지 윤곽도 없다.
이러면 내년에도 희망이 없다. 가을야구는 더 멀어진다.
롯데는 2025년 전반기 3위에 올랐다.후반기 12연패로 7위로 추락했다. 이는 팀 뎁스가 앝기 때문이다. 주전 한 명이 빠지면 전력이 갑자기 약해진다. 외부 수혈이 시급한 이유다.
상무에서 돌아오는 한동희가 그나마 다행이다. 입대 전까지 '미완의 대기'였던 한동희는 올해 퓨처스(2군) 리그에서 100경기 타율 0.400, 27홈런, 115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우승은 그냥 얻어지는 게 아니다. 끊임없는 투자를 해야 달성할 수 있다. 현상유지로는 턱도 없다. 돈이 없는 것도 아닌 롯데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김태형 감독은 말이 앖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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