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리스크’ 흑백요리사2 협찬하는 LG전자…광고 효과 얼마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인기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 LG전자 주방 가전이 다시 출격한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흑백요리사 시즌2는 오는 12월 1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며 미쉐린 스타 셰프 중심 역대급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일각에서는 흑백요리사 시즌2가 시즌1처럼 흥행하면 LG 주방가전 매출 증가 및 해외 인지도 상승이 기대되지만 국내 여론 악화 시 브랜드 이미지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흑백요리사2’. [넷플릭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mk/20251203170012554kuyy.png)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흑백요리사 시즌2는 오는 12월 1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며 미쉐린 스타 셰프 중심 역대급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한국 파인다이닝 선구자 미쉐린 2스타 이준 셰프, 한식·양식 미쉐린 1스타 손종원 셰프, 사찰음식 명장 선재스님, 57년차 중식 대가 후덕죽 등이 백수저로 출전한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나야 재도전”이라는 말과 함께 미스터리 2인이 등장해 시즌1 참가자 재출연을 예고하며 기대를 키웠다.
‘흑백요리사’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요리 계급 전쟁이다. 시즌1은 넷플릭스 한국 예능 최초로 글로벌 톱10 TV 비영어 부문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1에 등장한 LG전자 얼음정수기 냉장고. [넷플릭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mk/20251203170013905inoh.png)
이번에도 냉장고와 오븐을 포함해 식재료 선택·조리 장면에 LG전자의 다양한 가전이 등장할 예정이다. LG 시그니처와 오브제컬렉션 라인업 수십 대가 요리 대결 과정에서 적극 활용되며 일반 PPL과 달리 셰프들이 직접 제품 기능을 사용하는 장면으로 자연스러운 노출을 노린다.
셰프들의 적극 활용으로 제품 경쟁력을 간접 체험시키는 전략으로 해외 시장 공략과 수요 정체 돌파를 노린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백종원 리스크’가 발목을 잡는다. 더본코리아는 원산지표기 위반, 위생 문제, 가격 부풀리기 의혹으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며 백종원 대표는 9월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싸늘하다. 시즌2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백종원 대표를 향해 “심사위원 자격 있나”, “논란 해결하고 나와야” 등의 비판이 쏟아졌다.
일각에서는 흑백요리사 시즌2가 시즌1처럼 흥행하면 LG 주방가전 매출 증가 및 해외 인지도 상승이 기대되지만 국내 여론 악화 시 브랜드 이미지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업계 한 관계자는 “프로그램 흥행시 해외 인지도 상승이 기대되지만 논란 확산 시 역효과 우려도 있다”며 “다만 콘텐츠 화제성이 리스크를 상쇄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망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악착같이 모은 돈, 다 두고 갑니다”…갈곳없는 독거노인 유산 1조 넘은 일본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3일 水(음력 10월 14일) - 매일경제
- “19금 케이크입니다, 성인인증 해주세요”…투썸 ‘어른들 디저트’ 뭐가 들었길래 - 매일경제
- “1인당 174만원, 혹시 나도?”…직장인 7만5000명, 미청구 퇴직연금 찾으세요 - 매일경제
- 홍라희 여사, 이재용 회장에 삼성물산 주식 전량 증여 - 매일경제
- 중국, 구형칩 대량으로 쌓아 엔비디아에 맞선다…‘AI 인해전술’ 전략 부상 - 매일경제
- “나도 모르는 새 20만원 결제됐다”...쿠팡 사태 터진 후 G마켓서 ‘결제 사고’ 발생 - 매일경제
- 혼자 있던 70대 119에 신고했지만 숨져…“주소 찾고 다시 전화 달라” - 매일경제
- “외부인 아파트 출입금지, 들어오면 20만원”…통행료 부과 논란 - 매일경제
- ‘류현진이 뛰었던 그 팀으로’ 폰세, 토론토와 3년 3000만 달러 계약...역수출 선수 중 최대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