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최형우와 FA 계약 체결…타선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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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3일 자유계약선수(FA) 최형우와 계약을 체결했다.
최형우는 2년간 인센티브 포함 최대 총액 26억 원의 조건으로 계약하면서 9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했다.
이후 9시즌을 마친 최형우는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 라이온즈로 복귀하게 됐다.
최형우의 합류로 삼성 라이온즈의 타선은 구자욱, 디아즈, 김영웅 등과 함께 더욱 강력한 좌타라인을 형성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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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3일 자유계약선수(FA) 최형우와 계약을 체결했다. 최형우는 2년간 인센티브 포함 최대 총액 26억 원의 조건으로 계약하면서 9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했다.
최형우는 KBO리그에서 20시즌을 소화한 베테랑 선수다. 2002년 삼성 라이온즈 2차 6라운드 48순위로 프로에 입문한 그는 한차례 방출을 경험한 뒤 재입단해 2008년부터 본격적인 경력을 쌓았다.
2010년대 초반 삼성 라이온즈의 4년 연속 통합 우승에 큰 기여를 한 뒤, 2016년에는 첫 FA 자격을 얻어 KIA 타이거즈로 이적한 바 있다. 이후 9시즌을 마친 최형우는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 라이온즈로 복귀하게 됐다. 최형우의 합류로 삼성 라이온즈의 타선은 구자욱, 디아즈, 김영웅 등과 함께 더욱 강력한 좌타라인을 형성할 전망이다.
최형우는 KIA에서 2025시즌 133경기에 출전해 팀 내 타율 1위(0.307), 타점 1위(86점), 홈런 2위(24개)를 기록했다. 구단은 만 42세에도 녹슬지 않은 기량을 유지하고 있는 최형우의 노하우가 팀 내 젊은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 라이온즈는 한층 더 탄탄한 전력을 구축하게 됐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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