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9거래일 만에 4,000선 회복…코스닥 2년4개월만 최고

김소연 2025. 12. 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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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오늘(3일) 간밤 뉴욕증시 강세에 힘입어 1% 넘게 상승하며 9거래일 만에 4,000선을 회복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지수도 6거래일 연속 오르며 2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간밤 뉴욕증시의 강세 영향과 한국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1.3% 성장 소식, 일부 반도체 기업의 실적 개선 기대 등으로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3.59포인트(0.39%) 상승한 932.01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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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기관 '사자'…삼성전자·원전·방산주 상승
SK하이닉스는 하락, 금융·바이오주도 약세…코스닥 엿새째 상승
4천선 회복한 코스피 /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오늘(3일) 간밤 뉴욕증시 강세에 힘입어 1% 넘게 상승하며 9거래일 만에 4,000선을 회복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지수도 6거래일 연속 오르며 2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장 대비 41.37포인트(1.04%) 오른 4,036.30으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장중에는 4,010.26으로 출발해 잠시 하락 전환했으나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며 오름폭을 확대했습니다. 외국인은 1천603억원, 기관은 7천566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8천988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국내 증시는 간밤 뉴욕증시의 강세 영향과 한국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1.3% 성장 소식, 일부 반도체 기업의 실적 개선 기대 등으로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 기아 등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으며,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효성중공업 등 원전 관련주와 방산주도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SK하이닉스, KB금융, 신한지주 등 일부 종목은 내렸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3.59포인트(0.39%) 상승한 932.01로 마감했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2023년 8월 1일 이후 최고치이며, 지난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개인은 1천119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4억원, 143억원 순매도했습니다. 알테오젠, 에이비엘바이오, 리노공업 등은 올랐으며,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리가켐바이오 등은 하락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13조3천90억원, 9조7천610억원으로 집계됐으며,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과 메인마켓의 거래대금은 총 6조927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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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imsoyeon3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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