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수 한국카본 대표, 항공·선박 등 탄소섬유 복합소재 글로벌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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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본(대표 조문수·사진)은 항공·자동차·액화천연가스(LNG) 선박·전기전자 분야에 복합소재를 공급하며 기술 기반을 강화해 온 기업이다.
대표 기술인 LNG 선박용 내열·내식 복합소재를 개발해 조선사에 적용하고 단열 성능을 10% 이상 향상하고, 자동화 적층 기술과 속경화 수지 시스템 개발로 생산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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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본(대표 조문수·사진)은 항공·자동차·액화천연가스(LNG) 선박·전기전자 분야에 복합소재를 공급하며 기술 기반을 강화해 온 기업이다. 자체 기술로 개발한 탄소섬유 프리프레그는 항공우주 품질 기준(AS9100)과 보잉 소재 규격 인증(BMS)을 확보해 고부가가치 산업용 소재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LNG 선박용 단열판넬과 글라스 페이퍼로 신규 고객을 늘려가고 있다. 2018년 베트남 법인을 설립해 공급망과 생산 대응력을 높였으며 2020년 JEC 혁신상을 수상하며 국제적 기술력도 입증했다.
한국카본은 탄소섬유복합재(CFRP), 고내열 발포 단열재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 수출 비중이 2024년 17.41%에서 2025년 19.61%로 증가했다. 수출 실적도 2023년 2억6000만 달러, 2024년 3억3000만 달러, 2025년 4억 달러를 기록하며 연평균 19.7%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누적 수출액도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주요 수출국은 북미 약 50%, 오세아니아 약 30%, 아시아 및 기타 지역 약 20%로 구성됐다.
대표 기술인 LNG 선박용 내열·내식 복합소재를 개발해 조선사에 적용하고 단열 성능을 10% 이상 향상하고, 자동화 적층 기술과 속경화 수지 시스템 개발로 생산성을 높였다. LNG 운반선에 쓰이는 NO96 Super+ 보냉재도 수주했다. 2016년부터 통계적 공정관리(SPC)를 도입해 품질 안정성을 높이고 검사 방식도 개선했다. 한국카본은 생산공장에 태양광 발전을 도입해 6개 공장에서 1712MW를 자체 생산하며 6.94% 에너지 절감과 789t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달성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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