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탄진농협 송두영 조합원 '새로운 청년농업인상' 수상

이다온 기자 2025. 12. 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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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대전본부는 최근 송두영 신탄진농협 조합원이 새로운 청년농업인상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송 조합원은 9년 차 청년농업인으로 대전 대덕구에서 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김영훈 본부장은 "송두영 조합원이 새로운 청년농업인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농업 발전과 후계농 육성에 더욱 아낌없이 노력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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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진농협 송두영 조합원이 새로운 청년농업인상에 선정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제공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는 최근 송두영 신탄진농협 조합원이 새로운 청년농업인상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송 조합원은 9년 차 청년농업인으로 대전 대덕구에서 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명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재배기술에 대한 많은 연구와 노력으로 지역의 우수한 먹거리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한국4H연합회 대전시 일원으로 안전한 농산물 생산 등 노하우를 전파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큰 일조를 했다.

또 농업기술센터 및 선도농가 견학 등을 통해 농업생산에 필요한 정보를 습득, 계획적인 영농 활동과 신기술 습득에 앞장서고 있다.

송 조합원은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여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청년농업인이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훈 본부장은 "송두영 조합원이 새로운 청년농업인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농업 발전과 후계농 육성에 더욱 아낌없이 노력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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