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미술관 레지던스 입주 작가 보고전 ‘연금술’ 개최

손민영 기자 2025. 12. 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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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우리미술관에서 오는 31일까지 '연금술'전시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우리 미술관이 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레지던스 입주 작가의 결과 보고전이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우리미술관 레지던스 작가들의 일년간의 창작과정과 성과를 만날 수 있는 전시로 주민 및 관람객이 예술에 대한 거리감을 좁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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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무늬_다채' 주민 활동 모습.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우리미술관에서 오는 31일까지 '연금술'전시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우리 미술관이 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레지던스 입주 작가의 결과 보고전이다. 미술관은 매년 공모를 통해 지역 기반 예술 활동을 계획하는 입주 작가를 선발하고 창작 공간 및 활동을 지원한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이은정 작가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임 작가는 보편적인 삶과 예술이 만나는 지점을 화두로 현재 고령 여성의 토착 지식과 암묵지에 대한 탐구에 기반해 다양한 방식으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시 연금술은 이은정 작가가 지역에서 받은 영감을 통해 완성한 작품과 만석동 괭이부리 마을에서 주민들과의 커뮤니티아트 결과가 함께 전시된다.

임 작가는 "괭이부리 마을 사람들이 그리는 그림에는 그 창조의 조각들이 새겨져 있다"며 "그림을 그린 그만의 원초적인 선과 붓질로 그만의 생의 조각이 떨어져 나왔다. 그림으로 떨어져 나온 삶의 조각으로부터 어쩌면 놀랍게도 다시 내 삶의 창조가 이루어질 수 있지는 않을까 생각했다"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우리미술관 레지던스 작가들의 일년간의 창작과정과 성과를 만날 수 있는 전시로 주민 및 관람객이 예술에 대한 거리감을 좁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민영 기자 sm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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