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C,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제압하며 13연승 질주...시즌 21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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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질주는 계속된다.
오클라호마시티는 3일(한국시간)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원정경기 124-112로 이겼다.
이 승리로 13연승 달리며 시즌 성적 21승 1패 기록했다.
시즌 첫 22경기에서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낸 것은 1969-70 뉴욕 닉스, 1993-94 휴스턴 로켓츠, 2015-16 골든스테이트(22승)에 이은 NBA 역사상 네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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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질주는 계속된다.
오클라호마시티는 3일(한국시간)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원정경기 124-112로 이겼다.
이 승리로 13연승 달리며 시즌 성적 21승 1패 기록했다. 시즌 첫 22경기에서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낸 것은 1969-70 뉴욕 닉스, 1993-94 휴스턴 로켓츠, 2015-16 골든스테이트(22승)에 이은 NBA 역사상 네 번째다.

4쿼터 중반에는 골든스테이트가 역전하기도 했다. 이렇게 오클라호마시티의 연승이 끝날 것처럼 보였지만, 오클라호마시티가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쉐이 길저스-알렉산더가 38득점으로 팀을 이끌었고 제일렌 윌리엄스가 22득점, 쳇 홈그렌이 21득점 8리바운드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팀 전체가 15개 턴오버로 20점을 허용했지만, 야투 성공률 58.2% 3점슛 46.9% 기록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판 커리가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지미 버틀러마저 경기 왼무릎 통증으로 경기 도중 이탈하며 어렵게 경기했다.
브랜딘 포젬스키가 17득점, 드레이몬드 그린이 13득점 9리바운드 기록한 것을 비롯, 여섯 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 올렸으나 역부족이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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