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주정거장, 첫 만석…"8대 우주선 꽉 찼네" [우주로 간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 2025. 12. 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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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주정거장(ISS) 우주선 도킹 포트 8곳이 사상 처음으로 가득 찼다고 스페이스닷컴 등 외신들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1일 노스롭그루먼의 '시그너스 XL' 우주선이 '익스페디션 73' 임무를 위해 ISS에 탑재물을 전달하며 마지막 남은 도킹 포트를 채우면서 역사상 처음 만석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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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국제우주정거장(ISS) 우주선 도킹 포트 8곳이 사상 처음으로 가득 찼다고 스페이스닷컴 등 외신들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1일 노스롭그루먼의 '시그너스 XL' 우주선이 ‘익스페디션 73' 임무를 위해 ISS에 탑재물을 전달하며 마지막 남은 도킹 포트를 채우면서 역사상 처음 만석이 됐다고 밝혔다.

2025년 12월 1일 기준 ISS에 도킹된 8개의 우주선 (출처=NASA)

현재 ISS에는 시그너스 XL를 비롯해 스페이스X 드래곤 2대,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HTV-X1, 러시아의 소유즈 우주선 2대, 프로그레스 화물 우주선 2대 등 총 8대의 우주선이 도킹된 상태다.

제일 마지막으로 ISS에 도킹한 시그너스 XL은 내년 3월까지 궤도에 머물 예정이다. NASA 상업용재보급서비스(CR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시그너스에는 2008년부터 스페이스X의 드래곤과 노스럽그루먼의 시그너스 등이 참여해 왔다.

그보다 앞서 지난 11월 27일에는 소유즈 MS-28 우주선이 3명의 우주인을 싣고 ISS에 도착했다. NASA 소속 크리스 윌리엄스,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 소속 세르게이 쿠드-스베르치코프, 세르게이 미카예프는 2026년 7월까지 우주에 머물며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ISS에는 현재 또 다른 소유즈 우주선 MS-27도 있으나 우주 체류를 마치고 곧 복귀할 예정이다. 소유즈 MS-27은 NASA 조니 킴, 로스코스모스 세르게이 리지코프, 알렉세이 주브리츠키를 태우고 오는 8일 ISS를 출발해 카자흐스탄에 착륙할 예정이다. 이로써 다음 주에는 ISS 도킹 포트에 다시 한 자리의 여유가 생길 전망이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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