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24시] 통영시, 4회 연속 ‘가족친화기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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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가 ㈜한국경영인증원 심사를 거쳐 성평등가족부가 인증하는 '가족친화기관'에 4회 연속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은 기업과 공공기관이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가족친화제도(자녀 출산·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와 조직문화 조성 수준을 종합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통영시는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자녀 출산·양육지원,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4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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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작은도서관 역량강화…북큐레이션·책 보수 교육
(시사저널=이기암 영남본부 기자)

경남 통영시가 ㈜한국경영인증원 심사를 거쳐 성평등가족부가 인증하는 '가족친화기관'에 4회 연속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은 기업과 공공기관이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가족친화제도(자녀 출산·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와 조직문화 조성 수준을 종합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심사 기준은 총 14개 항목이며, 출산·양육지원, 가족친화제도 운영 실적, 직원 만족도 등이다. 통영시는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자녀 출산·양육지원,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4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통영시는 가족사랑의 날 운영, 유연근무제 실시, 건강검진비·직원 휴양시설 지원 등 다양한 가족친화 복지시책을 추진해 왔다. 또한 직장어린이집 운영, 출산휴가 및 남녀직원 육아휴직 권장, 출산 축하 복지포인트 지급 등 출산·양육지원에도 힘써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4회 연속 가족친화인증은 가정과 직장의 균형을 중시하는 조직문화를 만들려는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근무환경은 시민에게 제공되는 행정서비스의 질과도 직결되는 만큼,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통영시, 6·25 참전유공자 화랑무공훈장 전수
경남 통영시는 2일 시장 집무실에서 6·25전쟁 당시 전장 상황으로 전달되지 못했던 화랑무공훈장을 75년 만에 유가족에게 전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전수식은 국방부와 육군이 추진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이다. 화랑무공훈장은 6·25전쟁에 참전해 부대 임무 완수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강준형 병장과 황태준 일병에게 추서됐다. 전수식에서는 조카 강철수 씨와 동생 황순연 씨가 대신 훈장을 전달받았다.
통영시는 전수식을 통해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보훈가족 예우 강화를 위한 시책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오늘의 자유와 평화는 참전용사들의 피와 헌신 위에 세워진 결과로, 비록 긴 세월이 흘렀지만 국가가 그분들의 공훈을 다시 기억하고 예우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 강화와 지원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은 전쟁 중 공훈이 인정돼 서훈이 결정됐으나 전시 상황 등으로 실물 훈장과 증서를 전달받지 못한 참전용사 또는 유가족에게 훈장을 찾아 전달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국방부와 육군이 추진하고 있다.

◇ 통영시, 작은도서관 역량강화…북큐레이션·책 보수 교육
경남 통영시는 2일 통영시립도서관에서 '2025년 작은도서관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작은도서관 운영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작은도서관 운영자의 실무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북큐레이션 서비스 이해와 책 수선·보수 교육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김미정 한국북큐레이터협회 회장이 '작은도서관 북큐레이션 서비스의 이해'를 주제로 북큐레이션의 개념과 유형·사례를 강의했다.
2부에서는 조은교 북 아티스트가 '시간의 회복, 책 수선과 보수'를 주제로 책 보수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책 보수 실습을 진행했다.
한 참가자는 "작은도서관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이라 유익했다"며 "운영에 도움이 될 새로운 정보를 얻고 다른 도서관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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