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동백길 따라 힐링 산책할래?...신안 가락공원, 황토맨발길 오픈!

이주현 기자 2025. 12. 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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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걷고 싶은 꽃길이 나타났다.

전남 신안군 신의면 가락공원이 천연 황토로 만든 황토맨발길과 붉은 애기동백숲을 품고 주민과 여행객을 위한 '치유의 숲'으로 재탄생했다.

길을 따라 피어난 붉은 애기동백꽃은 매서운 겨울 속에서도 꿋꿋하게 꽃망울을 터트려 힐링을 선물한다.

앞으로 신의면은 주민 참여형 공원을 꾸준히 조성하며, 삶의 질과 아름다운 녹지 공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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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겨울에도 걷고 싶은 꽃길이 나타났다. 전남 신안군 신의면 가락공원이 천연 황토로 만든 황토맨발길과 붉은 애기동백숲을 품고 주민과 여행객을 위한 '치유의 숲'으로 재탄생했다.

신안 애기동백 /사진-신안군

발바닥으로 느끼는 자연, 100m 황토길

이번에 완공된 황토맨발길은 길이 100m, 폭 2.5m로 조성됐으며, 맨발로 걸으면 피로를 풀 수 있는 건강 산책로다. 세족장과 정자를 설치해 휴식과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조성돼, 걷다 지치면 세족장과 정자에서 잠시 쉬며 커피 한 잔과 담소도 즐길 수 있다.

발바닥으로 자연의 질감을 느끼는 순간, 몸과 마음이 상쾌해지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신안 애기동백 황토맨발길/사진-신안군

겨울에도 붉게 피어 힐링 선사

길을 따라 피어난 붉은 애기동백꽃은 매서운 겨울 속에서도 꿋꿋하게 꽃망울을 터트려 힐링을 선물한다. 

걷는 동안 만나는 꽃길은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며, 사진 명소로도 제격. SNS에 올리면 감성 지수 200%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박향란 신의면장은 "이곳에서 면민들이 건강과 행복을 만끽하며, 함께 웃고 희망을 나누는 소통 공간으로 거듭나, 주민들이 아끼는 소중한 정원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신의면은 주민 참여형 공원을 꾸준히 조성하며, 삶의 질과 아름다운 녹지 공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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