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내년 2월 서울서 월드투어 포문

조성진 기자 2025. 12. 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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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i-dle(아이들)이 내년 2월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아이들(i-dle)은 오는 2월 21~22일 서울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첫 포문을 열고 이후 3월 7일 타이베이, 3월 21일 방콕, 5월 27일 멜버른, 5월 30일 시드니, 6월 13일 싱가포르, 6월 20일과 21일 요코하마, 6월 27일과 28일 홍콩 등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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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그룹 i-dle(아이들)이 내년 2월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3일 아이들(미연‧민니‧소연‧우기‧슈화)의 월드투어 '싱코페이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월드투어 개최 소식을 전했다. 아이들의 이번 월드투어는 지난 2022년 첫 월드투어 'JUST ME ( )I-DLE'과 2023년 'I am FREE-TY', 2024년 'iDOL'에 이어 네 번째다.

월드투어 타이틀인 'Syncopation'은 약한 박자에 강세를 줘 리듬의 흐름에 변화와 긴장감을 주는 것으로, 이번 월드투어가 고정된 틀에 얽매이지 않고 예상을 뒤엎는 '아이들'만의 리듬과 에너지를 선보이는 여정이란 의미를 담았다.

아이들(i-dle)은 오는 2월 21~22일 서울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첫 포문을 열고 이후 3월 7일 타이베이, 3월 21일 방콕, 5월 27일 멜버른, 5월 30일 시드니, 6월 13일 싱가포르, 6월 20일과 21일 요코하마, 6월 27일과 28일 홍콩 등으로 이어진다. 추가 도시와 공연 일정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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