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시즌을 돌아본 알렉스 이알라. 26시즌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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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테니스계의 신성으로 주목을 받은 20세의 알렉산더 이알라(필리핀/세계 50위)가 패션잡지 VOGUE 필리핀판의 인터뷰를 통해 비약적인 발전을 보인 올시즌과 내년 시즌에 대한 각오를 이야기했다.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운영하는 '라파 나달 아카데미' 졸업생으로 2020년 프로로 전향한 이알라는 올 3월 마이애미 오픈(WTA1000)에서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 매디슨 키스(미국), 엘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 등 3명의 그랜드슬래머를 꺾고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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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주 기자] 여자 테니스계의 신성으로 주목을 받은 20세의 알렉산더 이알라(필리핀/세계 50위)가 패션잡지 VOGUE 필리핀판의 인터뷰를 통해 비약적인 발전을 보인 올시즌과 내년 시즌에 대한 각오를 이야기했다.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운영하는 '라파 나달 아카데미' 졸업생으로 2020년 프로로 전향한 이알라는 올 3월 마이애미 오픈(WTA1000)에서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 매디슨 키스(미국), 엘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 등 3명의 그랜드슬래머를 꺾고 4강에 진출했다. 6월 이스트본오픈(WTA250)에서는 예선 2경기 포함 6연승을 거두며 첫 투어 결승 진출을 이뤘다.
9월의 과달라하라 125오픈(WTA125)에서는 우승해, 필리핀 여자 선수로는 첫 우승을 기록했다. 올 시즌을 147위로 시작한 세계 랭킹도 단숨에 50위까지 끌어올려 필피핀 테니스 역사상 첫 톱 50 진입에도 성공했다.
"내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다. 지금까지 달성해 온 것에도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팀에도 정말 감사하고 있다. 다 같이 쏟아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 기쁘고, 이 행복을 그들과 나눌 수 있다는 것도 정말 기쁘다." 25년 시즌 성적은 40승 26패다. 이알라는 이스트본 결승에서 마야 조인트(호주)를 상대로 4개의 매치 포인트를 놓쳐 파이널 세트 타이브레이크 끝에 눈물을 삼킨 바 있다.
이알라는 2026년 시즌을 향해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고 말했다.
"테니스는 정말 아름다운 스포츠다. 거의 매주 지지만, 거기에서 정말 '배움'을 얻을 수 있고, 어느 때든지 나보다 더 높은 선수가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최선을 다하는 것만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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