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번역원, 2025 한국문학번역상 번역대상에 이기향 등 3명 선정

임재성 2025. 12. 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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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번역원이 올해 한국문학번역상 번역대상에 이기향(독일어), 타이푼 카르타브(튀르키예어), 나이바르-밀러 유스트나 아가타(폴란드어) 번역가 등 3명을 선정했습니다.

타이푼 카르타브는 장강명 작가의 '호모도미난스(지배하는 인간)'를 튀르키예어로 옮겼고, 폴란드 바르샤바대학교 한국학과 조교수인 나이바르-밀러 유스트나 아가타는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를 폴란드어로 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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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번역원이 올해 한국문학번역상 번역대상에 이기향(독일어), 타이푼 카르타브(튀르키예어), 나이바르-밀러 유스트나 아가타(폴란드어) 번역가 등 3명을 선정했습니다.

이기향 번역가는 독일 메르헨발트 출판사 대표로 정보라 작가의 '저주토끼'를 독일어로 번역해 원작이 주는 긴장도와 서늘한 공포감이 잘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타이푼 카르타브는 장강명 작가의 '호모도미난스(지배하는 인간)'를 튀르키예어로 옮겼고, 폴란드 바르샤바대학교 한국학과 조교수인 나이바르-밀러 유스트나 아가타는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를 폴란드어로 번역했습니다.

공로상은 스웨덴어권 공동 번역가인 안데쉬 칼손과 박옥경 번역가에게 돌아갔습니다.

또, 번역 신인상 문학 부문에는 김봄(영어), 바랭 엘렌(프랑스어), 알리나 본(독일어) 등 9명이 선정됐고, 영화 부문과 웹툰 부문에는 아델 위 싱 민(영어)와 김나연(영어) 등 모두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국문학번역상은 한국문학과 세계문학 간 소통에 기여한 우수 번역가를 격려하고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1993년 도입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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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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