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6년 만에 전국대회 4강 쾌거' 광주 맨투맨 U15, i리그 챔피언십 3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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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맨투맨 U15 대표팀이 I리그 챔피언십 U15부에서 4강 신화를 썼다.
김태훈 원장이 이끄는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광주 LG 세이커스)은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인제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25 농구 i-리그 챔피언십 U15부에서 3위에 올랐다.
본선행 티켓을 두고 제주 링크와 격돌한 맨투맨은 경기 초반 앞서나가다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특유의 프레스 수비를 살려 재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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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원장이 이끄는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광주 LG 세이커스)은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인제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25 농구 i-리그 챔피언십 U15부에서 3위에 올랐다.
새벽 두 시, 광주광역시에서 강원도 인제군으로 출발한 맨투맨은 몸이 덜 풀린 탓인지 슛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동대문 토모에 패했다. 새벽부터의 장시간 이동으로 인해 예선 1경기를 내주고 불안하게 출발한 맨투맨이었다.
그러나 이내 컨디션을 회복했다. 이어진 울산 MID와의 경기에서 박시후와 김도언의 앞선 압박과 김경민, 조하람의 정교한 외곽포를 곁들인 맨투맨은 56-35, 21점 차 대승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맨투맨은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본선행 티켓을 두고 제주 링크와 격돌한 맨투맨은 경기 초반 앞서나가다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특유의 프레스 수비를 살려 재역전에 성공했다. 결국 승리의 간절함이 더 컸던 맨투맨이 링크를 46-44로 꺾고 본선에 진출했다.
결승행을 앞두고 단두대 매치에서 만난 건 우승후보 분당 삼성. 난항이 예상됐지만 맨투맨은 투혼을 펼치며 전반까지 대등한 승부를 펼쳤다. 비록 피지컬과 체력의 열세에 밀려 결국 패하긴 했으나 이들의 고군분투는 사령탑의 박수를 자아내기 충분했다.

김 원장은 이어 “무려 새벽 두 시 출발, 왕복 11시간 이동, 이틀간 4경기라는 강행군 속에서도 아이들이 흘린 땀방울은 무엇보다 값졌다. 끝까지 버텨준 아이들과 응원해주신 학부모님들께도 감사 인사 드리고 싶다. 앞으로 더 아이들이 성장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최고의 시스템을 만들겠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광주 맨투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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