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타 김현수-우타 양의지' 능가할 선수 있는가" 김인식, 대표팀에 묻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인식(78) 전 야구국가대표팀 감독이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에 "나이와 상관 없이 현재 가장 잘 하는 선수를 뽑아야 한다"는 조언을 전했다.
과거 이종범(55), 이승엽(49) 등이 국제대회에서 중요한 순간 활약했던 점을 언급한 김 전 감독은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2~3년 후에는 좋은 성적을 내지 않을까'(라고들 하지만), 그러면 결국은 대표팀이 아니라 그냥 국가대표 상비군"이라며 "내년(3월 WBC)에 물론 메이저리그의 김하성(30),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등이 합세하겠지만 대표팀에서 결정적일 때 대타로 쓸 수 있는 선수들이 있겠는가 묻고 싶다. 지금 제일 잘하는 사람이 나가는 게 국가대표"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 전 감독은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인식의 한마디'에 'WBC 한국 대표 선수 평가전 뒷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여기서 김 전 감독은 "대표팀이라는 것은 나이가 어리고 많고가 (기준이) 아니다. 지금 현재 제일 야구를 잘 하는 선수가 국가를 대표하는 것"이라며 "과연 지금 10개 구단에서 좌타로 김현수(37·LG)라든가 우타로 양의지(38·두산), 이 둘을 능가할 타격을 하는 선수들이 있을까. 그걸 한 번 묻고 싶다. 나는 그 선수들이 현재는 제일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11월 체코-일본과 'K-BASEBALL SERIES'를 치른 야구 대표팀(감독 류지현·54)은 전반적으로 20대의 젊은 선수들이 주축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30대는 최재훈(36·한화)과 박해민(35·LG), 박동원(35·LG) 등 야수만 3명이고, 투수는 전원 20대로 손주영(27·LG)이 최고령이었다.


김 전 감독은 2006년과 2009년 WBC에서 대표팀 사령탑을 맡아 각각 4강과 준우승을 이끌며 '국민감독'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정후, 친정 키움에 작심발언 "1군서 뛰는 게 당연한가?" | 스타뉴스
- '확률 0.9%인데' 日, 월드컵 우승 장담 "슈퍼컴 넘겠다" | 스타뉴스
- "폰세 최대 590억원, 한화보다 40배 몸값 폭등" 美 전망 | 스타뉴스
- 인기 BJ 송하나 '초현실적' 볼륨美, 팬들 "So hot" 감탄 | 스타뉴스
- '데뷔 4개월' LG 여신, 몽환적 비키니 패션 '팬 반응 폭발'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영화계 거장들도 '픽'..대체불가 매력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Swim with Jin', 원곡 'Swim' 이어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2위 '인기 폭발' | 스타
- 아이유♥변우석 청첩장 공개 "귀한 인연으로 맺어진 날" | 스타뉴스
- 추성훈, BTS 정국·지민과 만남..귀청소까지 "특별하고 멋진 시간" | 스타뉴스
- 김원훈♥엄지윤, 오늘(1일) 청담서 결혼식..이수근 사회·유재석 축사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