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더글로리 하예솔' 오지율, 김재중 품 떠났다… 인코드와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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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오지율이 새로운 비상을 준비한다.
드라마 '더 글로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에 출연해 국내외 큰 사랑을 받은 오지율이 김재중이 설립한 소속사 인코드를 떠나 홀로서기 중이다.
지난 2020년 영화 '승리호'로 데뷔한 오지율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더 글로리' '대행사'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처럼 연기와 예능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오지율은 2년간 몸담은 인코드와의 아름다운 이별을 선택, 새로운 시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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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몸담은 김재중 소속사 인코드와 전속계약 만료

아역배우 오지율이 새로운 비상을 준비한다. 드라마 '더 글로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에 출연해 국내외 큰 사랑을 받은 오지율이 김재중이 설립한 소속사 인코드를 떠나 홀로서기 중이다.
3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최근 오지율은 인코드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FA 시장에 공식적으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23년 인코드와 인연을 맺은 후 2년간 함께해왔으나 계약 만료와 함께 새로운 둥지를 찾는다는 전언이다.
지난 2020년 영화 '승리호'로 데뷔한 오지율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더 글로리' '대행사'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더 글로리'에서 배우 임지연의 딸 하예솔 역을 맡았던 오지율은 깜찍한 외모와 똑 부러지는 연기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눈길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예능 활동도 활발히 이어왔다. 최근 '귀염뽕짝 원정대' '복면가왕'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통해 끼와 에너지를 아낌없이 보여주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이처럼 연기와 예능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오지율은 2년간 몸담은 인코드와의 아름다운 이별을 선택, 새로운 시작을 준비 중이다. 아역배우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성장 중인 오지율의 다음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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