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 안정성 강화" 넥스트칩, 주요 주주 청약 참여 완료
강경래 2025. 12. 3. 12:14

[파이낸셜뉴스] 차량용 반도체 기업 넥스트칩은 현재 진행 중인 유상증자에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주요 주주들이 청약 첫날인 3일 예정된 참여 물량을 모두 청약했다고 밝혔다.
넥스트칩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는 3~4일 동안 청약 절차가 진행되지만,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은 계획한 청약을 이미 모두 이행했다"며 "이는 회사의 재무적 안정성과 미래 사업 전략에 대한 내부 신뢰가 명확히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요 경영진 및 특수관계인 참여가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확실한 신호"라며 "재무구조 정상화와 중장기 성장 전략 추진에 한층 탄력이 붙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주요 주주들의 즉각적인 청약 이행으로 넥스트칩은 △자본 구조 개선 △재무 리스크 완화 △운영 안정성 확보 등 핵심 과제를 한층 안정적으로 추진할 기반을 마련했다. 이는 △ ADAS △로봇 △센서퓨전 등 신사업 확장과 맞물리며 향후 실적 전환의 가속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유상증자에서 주요 주주들이 사전에 계획한 청약을 모두 수행했다는 점은 주식 시장 신뢰를 높이는 긍정적 신호로 보여진다. 재무구조 정리에 대한 내부 일관된 의지가 확인된 만큼 기업가치 회복 속도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 관계자는 "유상증자 완료로 재무 안정성을 확보한 만큼 글로벌 주문자상표부착(OEM)·티어원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중장기 성장 전략을 이어갈 것"이라며 "기존 사업 매출 확대와 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내년 흑자 전환을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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