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ESG경영혁신 대상] 한국환경산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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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직무대행 김영기)이 녹색금융 확산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 기반 마련 성과를 인정받아 '2025 K-ESG경영혁신 대상'에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올해 기후위기 대응과 녹색투자 활성화를 위해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처음으로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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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녹색투자 확산 이끌 실무 전문가 배출 기반 마련”
(시사저널=강일구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직무대행 김영기)이 녹색금융 확산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 기반 마련 성과를 인정받아 '2025 K-ESG경영혁신 대상'에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기술원은 기후·환경 분야 정책 지원과 녹색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검증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공공부문 ESG 우수사례로 평가됐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올해 기후위기 대응과 녹색투자 활성화를 위해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처음으로 운영했다. 지난 5월 기후에너지환경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금융연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제1차 교육 과정을 통해 녹색금융 실무전문가 97명을 배출하며 국내 최초의 공신력 있는 녹색금융 실무 교육 체계를 마련했다.
이어 11월17일부터 21일까지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진행된 제2차 교육에는 여신 업무를 담당하는 금융기관, 한국형 녹색채권 외부검토기관 실무자 등 9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세계 녹색금융 동향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경제활동 및 적합성 판단 사례 △녹색분류체계 기반 녹색금융 등 총 15개 과목을 이수하고, 검정시험을 통해 최종 수료자가 선발된다. 수료증은 오는 12월 19일 발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되는 전문 인력은 은행·증권사·평가기관 등에서 녹색금융 상품 설계,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검토, 사후관리 등 핵심 실무를 수행하며 녹색 사업 평가와 투자 확산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녹색분류체계(K-Taxonomy)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고, 금융권의 녹색투자 기준 정착에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김영기 원장 직무대행은 "녹색금융 생태계의 성장은 전문성과 신뢰성을 갖춘 인재 양성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전문가들이 녹색투자 활성화와 탄소중립 이행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향후에도 녹색금융 정책·기업·금융권 간 연계를 강화하고, ESG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금융 생태계 확립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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