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스페인 K9 수출 기대속 3%대 상승

황철환 2025. 12. 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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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일 장중 4% 가까운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오전 11시 32분 현재 전장보다 3.94% 오른 85만6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스페인 현지언론이 '스페인 자주포 프로그램 주요 공급업체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고려' 보도를 내놓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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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미국 참전용사 재방한 행사 (서울=연합뉴스) 지난 1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2사업장에서 열린 '참전용사 재방한 행사'에서 미 해군의 병원선박인 '헤이븐(USS HAVEN)'에서 해군 간호사로 복무한 최고령 참석자 로이스 R. 귄(왼쪽), 미 육군 하사로 참전한 로버트 M. 마르티네즈가 K9 자주포에 탑승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5.9.22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일 장중 4% 가까운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오전 11시 32분 현재 전장보다 3.94% 오른 85만6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스페인 현지언론이 '스페인 자주포 프로그램 주요 공급업체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고려' 보도를 내놓았다"고 전했다.

앞서 스페인 군사전문 매체 인포디펜사는 지난 1일 업계 소식통을 인용, 현지 방산기업 인드라와 EM&E 등을 주축으로 추진 중인 포병 현대화 프로그램과 관련, 한국산 자주포 K9이 주요 후보로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해당 사업의 규모가 최대 45억1천600만 유로(약 7조7천억원)가 될 전망이며, 자주포 128문과 탄약운반차량 등을 육군과 해병대에 공급하는 내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방위사업청과 2천254억원 규모의 소형무장헬기(LAH)용 공대지유도탄 천검의 2차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2차 양산 물량은 천검 유도탄과 발사대 등으로 2028년까지 군에 납품할 예정이다. 천검은 국내 최초로 독자 개발한 공대지유도탄이다.

hwang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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