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경기 100골’ 홀란드 신기록 달성 “자랑스러운 순간”

김재민 2025. 12. 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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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가 최소 경기 100골 신기록을 달성했다.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엘링 홀란드는 12월 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해 팀의 5-4 승리를 이끌었다.

홀란드는 앨런 시어러가 보유했던 124경기 100골 기록을 제치고 역대 최소 경기 100골 신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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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홀란드가 최소 경기 100골 신기록을 달성했다.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엘링 홀란드는 12월 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해 팀의 5-4 승리를 이끌었다.

선발 출전한 홀란드는 전반 17분 선제골을 넣었다. 왼쪽 측면에서 들어온 크로스를 원터치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이 골로 홀란드는 프리미어리그 100골 고지를 밟았다. 고작 111경기 만에 터트린 100번째 골이다. 홀란드는 앨런 시어러가 보유했던 124경기 100골 기록을 제치고 역대 최소 경기 100골 신기록을 달성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시절부터 경기당 1골에 가까운 기록을 몰아치던 홀란드였기에 맨시티에서의 활약도 예상 밖은 아니다. 오히려 맨시티 입단 첫 해에서 리그 35경기에서 36골을 몰아친 것을 고려하면, 예상보다 늦었다는 반응도 나올 만하다.

홀란드는 경기 후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자랑스러운 순간이다. 100골은 엄청난 일이다. 이걸 빨리 해낸 것은 놀랍다. 자랑스럽고 행복하다"며 "항상 말해왔지만 맨시티의 스트라이커는 골을 많이 넣어야 한다. 그게 내 일이고 내가 노력하는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오늘 해트트릭을 했어야 했다. 찬스가 있었다. 더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 리그 14경기에서 15골을 몰아치고 있다.(사진=엘링 홀란드)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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