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첫 예산] 농어촌 10개 군 주민에 월 15만원 기본소득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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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부터 2년 간 농어촌 인구 감소 지역 10개 군 주민에게 월 15만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3일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예산에 이재명 대통령이 공약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예산 2342억원이 신규로 반영됐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회에서 통과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예산은 정부 안보다 637억원 증액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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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부터 2년 간 농어촌 인구 감소 지역 10개 군 주민에게 월 15만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3일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예산에 이재명 대통령이 공약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예산 2342억원이 신규로 반영됐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회에서 통과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예산은 정부 안보다 637억원 증액된 것이다. 정부는 시범사업 지역을 ▲경기 연천 ▲강원 정선 ▲충남 청양 ▲전북 순창 ▲전남 신안 ▲경북 영양 ▲경남 남해 7개로 정했는데, 3개 지역이 추가된다.
농림축산식품부 내년도 전체 예산안은 20조1362억원으로 전년 대비 7.4%(1조3946억원) 늘었다. 정부안보다도 0.5%(1012억원) 증액된 것이다. 농림식품부 예산이 20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스마트 농산물 산지 유통센터(APC) 40개 구축 예산 474억원을 확보했다. 스마트 APC는 농산물의 저장·선별·포장 등을 자동화한 시설이다. 정부는 또 내년 임산부 16만명이 매월 최대 4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게 지원하는 예산 158억원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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