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산 관음사 야영장 새단장...온수 샤워, 전기 사용 가능
한형진 기자 2025. 12. 3. 11:19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한라산국립공원 관음사 야영장(제주시 산록북로 588)에 진행된 현대화 사업을 최근 마무리하면서, 내년 1월 1일에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야영장은 텐트설치대 38면, 취사장, 샤워장, 잔디광장(9900㎡), 어린이 숲놀이터(508㎡)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췄다.
특히, 모든 텐트 설치 데크에서 전기를 쓸 수 있고, 온수 샤워장도 완비해 편의성을 높였다. 넓은 잔디광장과 어린이 숲놀이터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관음사 야영장에 온라인 예약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누구나 손쉽게 예약할 수 있으며, 기상변화 등의 정보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고종석 세계유산본부장은 "새롭게 개장하는 한라산 관음사 야영장에서 도민과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캠핑 경험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