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 크니플과 쿠퍼 플래그, 10/11월의 신인 선정

이재승 2025. 12. 3. 1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5-2026 시즌 첫 월간 최고 신인이 정해졌다.

『NBA.com』에 따르면, 샬럿 호네츠의 콘 크니플(가드-포워드, 198cm, 98kg)과 댈러스 매버릭스의 쿠퍼 플래그(포워드, 206cm, 93kg)가 각각 동부컨퍼런스와 서부컨퍼런스 10/11월의 신인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 기간에 크니플은 시즌 첫 20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1라운드 1순위로 빅리그에 입성한 플래그도 생애 첫 월간 최고 신인이 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5-2026 시즌 첫 월간 최고 신인이 정해졌다.
 

『NBA.com』에 따르면, 샬럿 호네츠의 콘 크니플(가드-포워드, 198cm, 98kg)과 댈러스 매버릭스의 쿠퍼 플래그(포워드, 206cm, 93kg)가 각각 동부컨퍼런스와 서부컨퍼런스 10/11월의 신인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동부컨퍼런스 10/11월의 신인
크니플이 생애 처음으로 이달의 신인에 선정됐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샬럿의 부름을 받은 그는 첫 해부터 팀의 주전 자리를 꿰차면서 주요 전력으로 떠올랐다. 샬럿도 크니플이 기대 이상으로 선전하면서 향후 전망을 밝혔다. 향후 어떤 전력으로 성장할지가 중요하지만, 적어도 성공적으로 신인을 발굴한 것은 분명해 보인다.
 

단, 크니플의 분전이 샬럿의 좋은 성적으로 연결되진 못했다. 여전히 취약한 구성인 데다 그간 여러 신인을 높은 순번에서 두루 호명했음에도 정작 팀과 오랫동안 함께 한 이가 거의 없었다. 게다가 주요 전력이라 할 수 있는 이들이 부상으로 인한 결장이 다소 잦은 상황이라 전력 구성이 쉽지 않다.
 

이 기간에 크니플은 시즌 첫 20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경기당 33.4분을 소화하며 18.4점(.470 .413 .898) 5.7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책임졌다. 신인임에도 평균 18점을 꾸준히 기록한 것이 단연 돋보인다. 특히 경기당 3.5개의 3점슛을 40%가 넘는 성공률로 곁들이면서 외곽에서 중요한 전력이 될 수 있음을 자랑하고 있다.
 

자유투를 거의 놓치지 않고 있으며, 이중 절반인 11경기에서 3점슛 네 개 이상을 신고한 게 돋보인다. 하물며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원정경기에서는 3점슛만 7개를 신고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데뷔 이후 가장 많은 3점슛을 쏘아 올리면서 차세대 슈터로서의 가능성을 더욱 보였다.

# 크니플의 10/11월 주요 경기
08일 vs 히트 30점(.391 .385 1.000) 8리바운드 3어시스트 3점슛 5개
15일 vs 벅스 32점(.600 .400  .800) 3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3점슛 4개
20일 vs 인디 28점(.550 .417 1.000) 8리바운드 7어시스트 3점슛 5개

서부컨퍼런스 10/11월의 신인
1라운드 1순위로 빅리그에 입성한 플래그도 생애 첫 월간 최고 신인이 됐다. 시즌 초반에 뜻하지 않게 포인트가드를 맡으면서 다소 주춤했으나, 최근 들어 자신의 자리에서 뛰게 되면서 위력을 떨치고 있다. 그가 왜 이번 시즌 신인 중 단연 돋보이는 전력인 지를 거듭 입증한 것. 향후 기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그러나 댈러스도 시행착오와 주요 선수 부상으로 인해 시즌 초반이 힘겨웠다. 마땅한 포인트가드가 부재했기에 플래그의 부담이 클 수밖에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앤써니 데이비스의 부상으로 인한 결장이 길어지면서 댈러스가 힘을 내기 더욱 어려웠다. 결국, 플래그가 상대 견제를 모두 받아야 했으며, 이에 따른 침체기를 피할 길이 없었다.
 

그런데도 그는 10월과 11월에 걸쳐 열린 시즌 첫 20경기에서 꾸준히 코트를 밟았다. 이중 19경기에서 나선 그는 평균 34분을 뛰며 16.7점(.462 .253 .803) 6.6리바운드 3.5어시스트 1.4스틸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에 외곽슛이 잘 들어가지 않아 고전했으나, 그러는 와중에도 다수의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를 곁들이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단 한 경기를 제외하고 꾸준히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것은 물론, 6경기에서 20점 이상을 올리면서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다. 플래그가 20점 이상을 올린 이번 시즌 6경기에서 댈러스는 4승 2패로 나쁘지 않은 면모를 보였다. 30일 치른 LA 클리퍼스와의 원정에서는 생애 최다인 35점을 퍼부었다.

# 플래그의 10/11월 주요 경기
11일 vs 벅스 26점(.600 .200 .700) 9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22일 vs 펠스 29점(.632 .000 .833) 7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
30일 vs 클립 35점(.591 .000 .818) 8리바운드 2어시스트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