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50세 앞두고 챔피언스투어 검토…복귀 시기는 '미정'

진병두 2025. 12. 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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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경기 복귀 일정을 특정하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2024년 7월 디오픈 이후 공식 무대에 서지 못한 우즈다.

우즈는 "지난주부터 숏게임과 퍼팅 연습을 재개했고 몸통 회전도 가능해졌다"면서 "이달 PNC 챔피언십 참가는 무리"라고 덧붙였다.

이달 말 50세가 되는 우즈는 2026시즌부터 챔피언스투어 자격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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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경기 복귀 일정을 특정하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3일(한국시간) 바하마 히어로 월드 챌린지 기자회견에서다.

우즈는 "예상만큼 빨리 낫지 않고 있다. 본격적으로 스윙을 시작해봐야 출전 가능 시점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지난 10월 허리 수술을 받은 그는 본인 재단 주최 대회인 이번 히어로 월드 챌린지도 불참한다.

2024년 7월 디오픈 이후 공식 무대에 서지 못한 우즈다. AP통신은 "1992년 이래 PGA 투어 정규 대회에 단 한 차례도 나서지 않은 첫 시즌"이라고 전했다.

우즈는 "지난주부터 숏게임과 퍼팅 연습을 재개했고 몸통 회전도 가능해졌다"면서 "이달 PNC 챔피언십 참가는 무리"라고 덧붙였다.

이달 말 50세가 되는 우즈는 2026시즌부터 챔피언스투어 자격을 얻는다. 출전 여부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PGA 투어 미래경쟁위원장으로서 2027시즌 대대적 변화를 예고하며 "다음 세대가 꿈을 펼칠 무대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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