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헤지스, 키즈 라인 첫 선…'패밀리 브랜드'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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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스가 키즈 라인업을 론칭하며 패밀리 브랜드로 확장을 꾀한다.
LF의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2025년 F/W 시즌부터 키즈 라인업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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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 아우터·다운 중심 전략

헤지스가 키즈 라인업을 론칭하며 패밀리 브랜드로 확장을 꾀한다.
LF의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2025년 F/W 시즌부터 키즈 라인업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키즈 라인업은 온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는 패밀리룩 콘셉트로 기획됐다. 점퍼, 스웨터, 셔츠, 팬츠 등 약 20종이다.
판매 채널은 LF몰, 헤지스닷컴 등 자사 온라인몰과 헤지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이스H', 라움 이스트, 주요 백화점과 쇼핑몰 등이다.

헤지스는 기후 변화로 계절 경계가 흐려지는 흐름에 대응해 경량 아우터와 하이브리드 제품을 전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전략을 키즈 라인에도 동일하게 적용해 키즈 패딩과 키즈 구스 다운을 출시했다. 이는 판매량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중량 점퍼와 퀼팅 점퍼 판매량이 늘었다. 성인과 키즈 제품을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도 증가하는 추세다.
헤지스는 2026년 S/S 시즌부터 더 정교한 시즌별 키즈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다. 액세서리 라인 확장 등 라이프스타일까지 연결하는 패밀리 브랜드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헤지스 관계자는 "헤지스가 성인 라인에서 구축해 온 고유의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캐주얼 감도를 키즈까지 확장함으로써 가족이 함께 입었을 때 더욱 헤지스다운 일관된 무드를 완성할 수 있다"며 "최근 글로벌 프리미엄 키즈 시장 성장 속에서, 헤지스는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글로벌 패밀리 브랜드로서 유연하게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다이 (neverdie@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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