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은 ‘승부치기 하이런 9점’ 신기록 세우며 16강…남녀 통틀어 공동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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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은(SK렌터카)이 승부치기 하이런 신기록을 세우며 16강으로 순항했다.
강지은은 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026 8차 투어 '하림 PBA-LPBA 챔피언십' 여자부 32강전에서 백민주(크라운해태)와 세트 점수 동률(2-2)을 이룬 뒤, 승부치기에서 9-1로 이겨 16강에 진출했다.
강지은은 이날 백민주와 벌인 32강전에서 1·3세트를 따냈지만, 2·4세트를 내줘 마지막 한큐에 승패가 갈리는 승부치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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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은(SK렌터카)이 승부치기 하이런 신기록을 세우며 16강으로 순항했다.
강지은은 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026 8차 투어 ‘하림 PBA-LPBA 챔피언십’ 여자부 32강전에서 백민주(크라운해태)와 세트 점수 동률(2-2)을 이룬 뒤, 승부치기에서 9-1로 이겨 16강에 진출했다.
강지은이 승부치기에서 한큐에 뽑은 연속 9득점은 여자부에서 나온 신기록이다. 남자부에서는 2023~2024 크라운해태배 128강전에서 세미 사이그너(웰컴저축은행)가 세운 승부치기 13점이 기록이다. 강지은의 승부치기 9점 기록은 남녀 통틀어 공동 5위에 해당한다.
강지은은 이날 백민주와 벌인 32강전에서 1·3세트를 따냈지만, 2·4세트를 내줘 마지막 한큐에 승패가 갈리는 승부치기에 들어갔다. 먼저 공격에 나선 강지은은 정교한 타격으로 첫 득점에 성공한 뒤, 뱅크샷 2방을 포함해 내리 9점을 올리며 대기록을 완성했다.
후공에 나선 백민주는 첫 스트로크로 1점을 냈지만 더는 점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백민주는 경기 뒤 강지은을 껴안으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직전 대회인 하이원리조트배에서 우승한 이미래(하이원리조트)는 이날 32강전에서 히가시우치 나쓰미(크라운해태)를 세트 점수 3-0으로 따돌리며 16강에 진출했고, 후원사 대회에서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는 박정현(하림)도 김한길을 세트 점수 3-0으로 제압하며 16강에 합류했다. 히다 오리에(SK렌터카)와 임정숙(크라운해태), 김예은(웰컴저축은행), 김민영(우리금융캐피탈), 박예원도 16강 자리를 꿰찼다.

남자부 128강전에서는 직전 하이원리조트배 우승자인 다니엘 산체스가 마원희를 세트 점수 3-0으로 물리쳤고, 18살 김영원(하림)은 128강전에서 김태융에게 발목이 잡혀 탈락했다.
이밖에 사이그너, 최성원(휴온스), 륏피 체네트(하이원리조트), 김재근(크라운해태), 모리 유스케(에스와이), 이승진이 64강 대열에 진입했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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