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 이어 와이스도 MLB 가나... "휴스턴과 계약, 신체검사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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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한화 이글스의 마운드를 지탱했던 원투펀치가 모두 메이저리그(MLB)에 복귀할 전망이다.
MLB닷컴은 3일(이하 한국시간) "휴스턴이 우완 투수 와이스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으며 선발진에 깊이를 더했다"고 전했다.
한화에 오기 전 와이스는 2018부터 5시즌 동안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마이너리그 팀에서 뛰었다.
한편 MLB닷컴은 같은 날, 와이스와 함께 한화의 마운드를 책임졌던 코디 폰세의 토론토 블루제이스행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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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2025시즌 한화 이글스의 마운드를 지탱했던 원투펀치가 모두 메이저리그(MLB)에 복귀할 전망이다. 라이언 와이스(28)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다.

MLB닷컴은 3일(이하 한국시간) "휴스턴이 우완 투수 와이스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으며 선발진에 깊이를 더했다"고 전했다.
와이스는 휴스턴과 신체검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와이스는 올해 한화에서 30경기 16승5패 평균자책점 2.87로 1선발에 버금가는 성적을 남기며 팀의 정규리그 2위-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한화에 오기 전 와이스는 2018부터 5시즌 동안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마이너리그 팀에서 뛰었다. 이후 미국 독립 리그, 대만프로야구를 거쳐 2024시즌 대체 선수로 한화의 유니폼을 입었고, 이제는 휴스턴에서 빅리그 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휴스턴은 2025시즌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를 차지했지만 와일드카드 획득에 실패해 가을야구를 하지 못했다.
한편 MLB닷컴은 같은 날, 와이스와 함께 한화의 마운드를 책임졌던 코디 폰세의 토론토 블루제이스행을 전하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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