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녀’ 이예지, ‘우리들의 발라드’ 최종 우승…“제 오르막길 궁금해준 분들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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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녀' 이예지가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최종 우승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 파이널 라운드는 7개월간 이어진 경연의 마지막 무대답게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서사를 담은 '나의 발라드'를 선보이며 결승전의 분위기를 채웠다.
이날 무대에서 '이 노래가 곧 나다'를 주제로 TOP6(이지훈·홍승민·송지우·천범석·이예지·최은빈)는 각자 자신의 음악적 지향을 상징하는 곡을 선택해 마지막 경연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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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된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 파이널 라운드는 7개월간 이어진 경연의 마지막 무대답게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서사를 담은 ‘나의 발라드’를 선보이며 결승전의 분위기를 채웠다. 이날 최종회 가구 시청률은 평균 6.3%, 분당 최고 6.9%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무대에서 ‘이 노래가 곧 나다’를 주제로 TOP6(이지훈·홍승민·송지우·천범석·이예지·최은빈)는 각자 자신의 음악적 지향을 상징하는 곡을 선택해 마지막 경연에 임했다. 박경림은 “앞으로 어떤 목소리를 들려줄지 각자의 선언이 될 무대”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파이널은 한 편의 옴니버스처럼 펼쳐졌다. 홍승민은 정준일의 ‘안아줘’로 섬세한 감정선을 그렸고, 최은빈은 신승훈의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뿐’을 선택해 폭넓은 음역을 드러냈다. 송지우는 이승철의 ‘잠도 오지 않는 밤에’로 담담하게 감정을 쌓아갔고, 이지훈은 최백호의 ‘나를 떠나가는 것들’을 통해 깊은 가창력을 선보였다.

무대 직후 차태현은 “곡 자체의 울림도 있지만, 노래하는 모습이 더 와닿았다”며 눈물을 훔쳤다. “아버지도 안 울어서 참았는데 결국 울었다”고 덧붙이며 현장의 온도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천범석이 패닉의 ‘정류장’을 들려줬지만 현장 점수 2628점으로 기존 상위권을 크게 흔들지는 못했다.
최종 결과, 이예지는 현장 점수 4000점·실시간 문자 5500점·앱 투표 500점을 합쳐 총 1만 점을 기록하며 초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는 “제 앞으로의 ‘오르막길’을 궁금해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빠, 동기들, 함께 음악을 만들어준 밴드 친구들도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2위 이지훈, 3위 천범석, 4위 최은빈, 5위 홍승민, 6위 송지우가 차지했다. TOP6는 글로벌 기획사 SM C&C와 전속 계약을 맺게 됐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평균 나이 18.2세의 참가자들이 재해석한 시대별 발라드 명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그 시절’의 기억을 소환하며 색다른 음악 경험을 제공했다. 제작진은 한국인이 사랑한 발라드 100곡을 선정해 ‘TOP 100’ 차트를 마련했고, 이를 기반으로 발라드 장르에 대한 관심을 다시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프로그램의 흐름을 이끈 것은 음악 전문가와 일반 대중으로 구성된 150인의 ‘탑백귀’ 시스템이었다. 전문가와 시청자 모두 동일한 조건에서 투표에 참여하는 방식은 원석을 발굴하려는 집단 오디션의 취지를 분명히 했고, 매회 결과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화제의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발라드’ 공개 음악 토크쇼는 오픈 라디오 콘셉트로 찾아올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11일(목)까지 진행되는 사연 신청은 10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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