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신재생에너지' 생산량 17개 시도 중 '1위'

김동근 기자 2025. 12. 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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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도는 해상풍력단지 조성을 비롯해 산업단지·주택 등 태양광과 수소발전(수소·암모니아 혼소발전)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태양광은 주택·경로당, 마을발전소, 에너지자립마을 등 보급사업을 확대하며, △기존 산단 공장 지붕 △신규 산업단지 조성 시 반영 의무화 △공공시설 유휴부지(주차장 등) 활용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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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준 985만 5498MWh 생산… 전국 16.2% 차지
도, 해상풍력·태양광·수소발전 등 확대… 탄소중립 선도
충남도는 지난 2월 26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국제적인 캠페인인 'RE100' 실행력 확보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도내 15개 시군을 비롯한 공공기관, 발전사, 에너지기업, 시민단체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도 제공

충남지역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도는 해상풍력단지 조성을 비롯해 산업단지·주택 등 태양광과 수소발전(수소·암모니아 혼소발전)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도가 한국전력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는 지난해 기준 신재생에너지 985만 5498MWh를 생산했다.

세부적으로는 △바이오(바이오매스 등) 26% △태양광 13% △기타(연료전지, 풍력, 조력 등) 61%며, 전국(6083만 7417MWh)의 16.20%에 해당한다.

탄소중립경제과 관계자는 "2위는 전북으로, 983만 3166MWh"라고 설명했다.

충남 전력사용량(5003만 6920MWh)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19.7%로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또 3000㎾ 이하 태양광 등 2022-2025년 4년 동안 인허가를 신청한 419건 가운데 이행가능성 미충족·보완서류 미제출·자진취하·현재 검토 진행 중 등 186건(44.4%)을 제외한 △2022년 31건 △2023년 88건 △2024년 65건 △2025년(9월 30일 현재) 49건 등 233건(55.6%)을 승인했다.

도는 '2045 탄소중립 실현' 등을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더 늘릴 계획이다.

태양광은 주택·경로당, 마을발전소, 에너지자립마을 등 보급사업을 확대하며, △기존 산단 공장 지붕 △신규 산업단지 조성 시 반영 의무화 △공공시설 유휴부지(주차장 등) 활용 등을 추진한다.

또 해상풍력단지는 보령 2개 단지 1.32GW와 태안 3개 단지 1.4GW에 더해, 추가로 보령 EEZ 인근 2개와 태안 격렬비열도 남측 2개 등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수소 발전설비(서산 한화임팩트 120MW, 당진 삼성물산 900MW) △수소·암모니아 혼소발전설비(암모니아 혼소-보령 2000MW/당진 2040MW, 수소 혼소-보령 1700MW) △보령 청정수소, 논산 연료전지 등을 병행한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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