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4’ 펩 과르디올라 안도 “나도 늙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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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감독이 진땀 맺히는 경기 후 소감을 밝혔다.
맨체스터 시티는 12월 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역사에 남을 난타전을 지켜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너무 늙었다. 선수들이 나를 존중하지 않는다. 감독을 이런 식으로 대하면 안된다"고 농담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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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과르디올라 감독이 진땀 맺히는 경기 후 소감을 밝혔다.
맨체스터 시티는 12월 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5-1까지 앞섰던 맨시티는 턱 밑까지 추격을 허용하면서 진땀승을 거뒀다. 두 팀의 도합 슈팅은 23개에 그쳤지만 그 중 9개가 골로 연결됐다.
전반전 엘링 홀란드, 티자니 레인더르스, 필 포든의 연속 득점으로 달아난 맨시티는 전반 종료 직전 에밀 스미스 로우에게 만회골을 내줬다. 맨시티는 후반 초반에 필 포든의 추가골과 산데르 베르게의 자책골까지 더하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나 했지만 이후 알렉스 이워비, 사무엘 추쿠에제에게 3골을 더 허용하면서 진땀을 흘렸다.
역사에 남을 난타전을 지켜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너무 늙었다. 선수들이 나를 존중하지 않는다. 감독을 이런 식으로 대하면 안된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어 그는 "이 리그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환상적인 경기였다. 몇몇 긍정적인 부분도 있었다. 원정을 와서 5골을 넣었고 전반전을 뛴 방식이 그랬다"며 "마지막에는 선수들의 자질, 회복력, 수비력의 문제였다. 그들은 해야할 일을 했다"며 경기를 돌아봤다.
풀럼의 거센 추격을 지켜본 것에 대해서는 "물론 걱정됐다. 그래도 이게 미래의 경기에는 도움이 될 것이다. 모든 경기가 몇몇 선수들에게는 새로운 팀이다. 맞춰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홀란드는 이날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추가했다. 이날 경기로 114경기 만에 프리미어리그 100골 고지를 밟았다. 역대 최소 경기 신기록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믿을 수 없고 놀랍다. 그는 특출나다. 오늘도 믿을 수 없었다. 환상적인 골을 넣었다. 그는 이 팀에서 계속 골을 더 넣겠다는 마음으로 굶주려 있다"고 호평했다.(사진=펩 과르디올라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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