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 유튜브 폭파 후 생활고…“아빠는 슈퍼맨이 싫어”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5. 12. 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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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최고기가 최근 유튜브 폭파 후 생활고를 겪었다고 고백한 가운데 새로운 일을 시작했다고 알리며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2일 최고기는 자신의 채널에 여러 사진을 올렸다.

앞서 최고기는 지난달 말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거 구독자 70만을 보유하고 있던 이전의 유튜브 채널이 폭파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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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 채널
유튜버 최고기가 최근 유튜브 폭파 후 생활고를 겪었다고 고백한 가운데 새로운 일을 시작했다고 알리며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2일 최고기는 자신의 채널에 여러 사진을 올렸다.

그는 하루 일과를 끝내고 피곤한 기색을 드러내며 “돈을 더 모으기 위해서 저녁 시간 짬내서 일을 시작했다. 나는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하니까”라고 적었다.

그는 지난 2016년 유튜버 유깻잎과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지만 2020년 이혼했다. 홀로 딸을 양육하고 있다.

최고기는 “아빠는 슈퍼맨 싫어 ㅠㅠ 슈퍼맨은 천하무적인데 사실 아빠는 천하무적은 아니거든”이라는 속내도 털어놓으며 “새벽 세 시에 일 끝나고 오니 다들 자고 있다! 아빠 마음 같아선 뽀뽀 100번 하고 자고 싶은데 참고 씻고 뻗는다”고도 했다.

앞서 최고기는 지난달 말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거 구독자 70만을 보유하고 있던 이전의 유튜브 채널이 폭파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옛날에 (70만) 유튜브 폭파되기 전에 돈을 엄청 많이 벌었다. 진짜로 많이 벌었다. 그때는 내가 운이 좋았다”며 “지금은 그 채널이 폭파되고 나서 많이 아직까지도 좀 주춤주춤거리고 있다. 딴 일도 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했다.

생활고로 인해 이전에 비해 좋지 않은 곳으로 이사를 하기도 했다고. 그는 “진짜 잘 됐을 때는 반지하에 살았을 때다. 그래서 내 변명이더라. 어떻게든 나의 실패, 고난, 경을 버티지 못한 나의 변명”이라며 “아빠로서 다짐을 했다. 지금 현실을 마주하자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이 공간도 좋아졌다”고 스스로를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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