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야노시호, ♥추성훈과 '두집살림' 중이었다…불화 고백 "많이 싸워서 거리 두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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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과 두 달째 만나지 못했다며 잦은 부부싸움을 언급했다.
야노시호는 "추성훈 씨가 스케줄이 바쁘다. 못 본 지 두 달 됐다"라고 밝혔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야노시호는 "우리도 결혼 후 처음에는 늘 함께했다. 그러다 결혼 10년째부터 굉장히 많이 싸우게 된 시기가 있었다"며 "이렇게 싸울 바에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게 좋겠더라. 거리를 두니까 사이가 오히려 좋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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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과 두 달째 만나지 못했다며 잦은 부부싸움을 언급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예능 '대놓고 두집살림'에는 장동민, 야노 시호와 함께 두 집 살림에 나선 정시아, 백도빈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야노 시호, 장동민은 방송 최초로 배우자 없이 두집살림을 차렸다. 야노시호는 "추성훈 씨가 스케줄이 바쁘다. 못 본 지 두 달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야노시호는 "전화는 가끔 한다. 긴 이야기는 하지 않지만, 무슨 일이 있는지 가벼운 전화는 자주 한다"며 "딸 사랑이가 남편이랑 매일 연락한다. 사랑이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시아는 "우리는 두 달 동안 떨어져 있어 본 적이 없다. 촬영 때문에 5~6일 정도 떨어져 있던 것 빼고는 항상 같이 있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근황을 "유튜브로 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야노시호는 "우리도 결혼 후 처음에는 늘 함께했다. 그러다 결혼 10년째부터 굉장히 많이 싸우게 된 시기가 있었다"며 "이렇게 싸울 바에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게 좋겠더라. 거리를 두니까 사이가 오히려 좋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야노시호는 추성훈에게 자신이 먼저 대시했다며 "몸이 좋다. 눈이 친절하다. 무서워 보여도 같이 있으면 안심된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추성훈은 애정 표현을 하냐고 묻자 "가끔 한다. 사랑한다는 말은 많이 해주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이후 추성훈은 촬영 중인 야노시호에게 전화를 걸었고, "한국어 잘 모르겠다"는 야노시호의 말에 "다들 도와주냐. 걱정돼서"라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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