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레전드' 세리나 윌리엄스, 복귀설 부인…"다시는 돌아가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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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테니스 레전드 세리나 윌리엄스(44·미국)가 일각에서 제기된 복귀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ESPN은 3일(한국시간) "세리나 윌리엄스가 국제테니스청렴기구(ITIA) 등록 테스트 풀에 다시 진입했다는 소식이 나온 지 몇 시간 만에 이것이 자신이 복귀한다는 걸 의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한편 세리나 윌리엄스의 쌍둥이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는 지난 7월 16개월의 공백을 깨고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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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여자 테니스 레전드 세리나 윌리엄스(44·미국)가 일각에서 제기된 복귀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ESPN은 3일(한국시간) "세리나 윌리엄스가 국제테니스청렴기구(ITIA) 등록 테스트 풀에 다시 진입했다는 소식이 나온 지 몇 시간 만에 이것이 자신이 복귀한다는 걸 의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세리나 윌리엄스도 자신의 SNS에 "맙소사. 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거다. 이 소문은 정말 미쳤다"며 복귀설을 부인했다.
테니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여자 선수 중 한 명으로 명성을 떨친 윌리엄스는 2022년 US오픈을 끝으로 테니스계에서 은퇴했다.
그러나 그의 이름이 지난 10월 ITIA의 약물검사 테스트 대상자 명단에 포함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복귀설이 나오기 시작했다.
은퇴 선수들은 더 이상 정기적인 약물 검사를 받지 않는다. 그런데 은퇴를 선언한 세리나 윌리엄스가 약물검사 대상자에 포함되면서 추후 복귀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ITIA의 도핑 방지 프로그램 재등록은 복귀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ESPN은 "세리나 윌리엄스가 복귀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왜 그렇게 엄격한 감시를 받는지 불분명하다"고 짚었다.
한편 세리나 윌리엄스의 쌍둥이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는 지난 7월 16개월의 공백을 깨고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에 복귀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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